40.25km를 달리다.(2021년5월22일) 정말 오랫만에 라이딩복을 입었다. 헬멭속에 땀흘림 방지용sweatband와 자외선방지용 채양달린 반모자도 함께 쓰고, kf94마스크도 착용하고 헬멭도 썼으니 완전 무장을 한셈이다, 좋은 날씨인데 한강고뭔들과 자전거도로에는 휴일을 즐기는 분들이 무지 많다. 나도 2시간 달리고 광진교와 뚝섬 그리고 반포대교에서 도합 18분간 휴식을 취하며 사진 촬영도 했다. Bike Riding/한강 2021.05.23
건강 검진 (2020년10월21일) 지난주 월요일(10월12일)부터 안과, 이비인후과(코), 치과(어금니), 내과(역류성 식도염) 등을 방문하여 진단후 처방된 눈약(4종)과 코약(2종) 및 위장약(3종)등을 차례대로 때 맞춰서 넣고 복용하려니까 정말 정신시끄러워서... 모든게 건강관리를 위한 일이라서 의사의 지시대로 착실하게 이행했더니 이젠 아주 편안해졌다. 동시 다발적으로 한꺼번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진찰받으려니 갑짜기 넘 바빠진것 같아 짜증도 났지만, 오랫만에 바쁘게 다니니 생기가 돋는것 같다. 건강하게 살다가 조용히 잠자다 가려면 관리를 잘 해야겠다. Bike Riding/한강 2020.10.22
인천서해아라갑문까지 왕복 112.78km를 달렸다.(2018년7월6일) 구름도 많고 날씨도 선선하여 라이딩하기 좋기에... 내가 아직도 건재함을 확인했다. 이제 100 km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한강김포아라갑문까지만 라이딩하려고 오후1시30분 집을 출발. 그러나 달려보니 평균 30km/h 의 속도가 부담스럽지 않기에 인천서해아라갑문까지 조심스럽게 도전해.. Bike Riding/한강 2018.07.07
무더위에 46km를 달렸다 (2018년6월29일) 여름이 좋다. 특히 가장 무더운 한여름의 자외선이 극성스럽게쨍쨍 내려 꽂힐 때 자전거 타기가 더 좋다. 왜냐고?그 시간이 자전거길이 한가해서 달리기가 아주 편하기 때문이다. 오늘 힘껏 달려여의도를 한바퀴 돌고 귀가했다. 46km를 평균 26km/h로 달렸으니 아직도 기력은 남아 있는가 보.. Bike Riding/한강 2018.06.30
행주대교 지나 김포한강아라갑문까지 왕복 / 72km 라이딩 (2018년6월8일) 여름과 겨울을 좋아하는 내가 금년에 처음으로 중거리 라이딩을 했다. 금년 첫날 설악산 종주를 한 후 주로 서울에서 쉽게 갈수 있는 북한산,청계산,매봉산 등의 산행과 양재천 산책만을 즐기다가 5월 하순부터는 매주 2~3회 씩 평탄하여 힘들이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양재천과 여의천 및 탄.. Bike Riding/한강 2018.06.09
도곡동~양재천~한강~반포대교건너~북쪽잔차로~행주대교~김포한강아라갑문~행주대교~안양천~학의천~인덕원~과천~양재천~도곡동(94.14km/2017/10/2) 오늘 12시34분부터 18시53분까지 6시간19분 동안 여러번 쉬어가며 94.14km를 신바람나게 달리며 즐겼다. 연휴 3일째날이기에 한강변의 자전거도로에 라이더들이 드물걸로 판단하고 나홀로 신바람나게 달리려했는데,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가족 단위로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 Bike Riding/한강 2017.10.03
역시 잔차는 내사랑(2017년9월21일) 20 여일만의 라이딩. 양쪽 손목과 왼쪽손 3,4번 손가락 부상으로 라이딩을 즐기지 못하다가 강남구보건소 한방과에서 한의사선생님의 침 시술을 받고, 오늘 자유로워진 손으로 다소 아쉽지만, 40여 km를 달리며 손과 팔목 그리고 자전거를 요리조리 점검해 보면서 한가롭게 그리고 .. Bike Riding/한강 2017.09.22
도곡동~양재천~한강~광진교~반포대교~탄천~양재천(41.33km/2017년8월8일) 폭염이 한풀 꺽여 많이 선선해진 것같다.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라서 광진교를 지나 행주대교를 건너 남쪽 자전거도로를 따라 귀가하려했는데, 광진교를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뒷바퀴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에 내려서 끌고 오른 뒤 자세히 살펴봐도 오리무중. 인도로 걸어서 광진.. Bike Riding/한강 2017.08.09
김포 아라한강갑문까지 왕복 73km (2017년7월25일)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함께 달릴땐 전혀 더운줄 몰랐다. 오늘 서울의 온도가 금년 최고인 섭씨 35.4도 였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중식 후 등산과 라이딩 둘 중에 무얼 즐길까? 저울질 하다가 라이딩을 택해 14시30분 집을 출발. 바람을 안고 양재천과 탄천을달리다가 한강과의 합류지점에서 .. Bike Riding/한강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