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지난 일주일간은 비를 핑계 삼아 다소 약해진 상체 보강을 위한 근력 운동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중량을 80kg까지 상향시키는데 성공했는데 90kg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 상하체가 균형을 이루게 될 것 같다. 오늘 설악산을 가장 길게 장수대~대청봉~설악동으로 종주하려던 산..

진짜배기로 더운 날씨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는 대부분이 7학년3반인데, 4반도 그리고 2반도 함께 끼워줬다. 커피샾의 유리창 밖에서 촬영한 마지막 사진이 참 재미있다.

화창한 날씨에 오랫만에 우거진 숲사이로 피톤치트를 흠뻑 받으며 집에서 부터 양재천 뚝길을 따라 과천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고교 동기들을 만나 대공원 산림욕장을 반바퀴 돌고 과천대공원역에서 전철에 몸을 싣고 사당역 부근의 맛고을에서 고기와 껄리로 뒤풀이를 하며 즐거운 시..

이바구하면서 산책하면, 더 행복하다. 산책을 끝내고 함께 어울려 떠들며 즐겨 먹는 음식 맛은 기차게 더 좋다. 우단이 원봉 좌에서 4번째가 원봉

백두와 금강 카페 회원들과 송년 산책 모임을 과천서울대공원역에 18명이 모여 산림욕장을 한바퀴 산책하고 사당역 부근의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겹긴? 매번 같은 장소인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10시30분 전철 4호선 과천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만나서 산림욕장을 산책해온지도 어언 8년이란 세월이 후울쩍 지나갔다. 그 사이 우리들은 6학년에서 7학년으로 진급했지만 ..

행사 포스터(홈피에서 발췌) 출발선을 출발하는 젊은이들 이런 젊은 집단들이 한데 뭉쳐 출발선을 수없이 출발하고 얼굴에도 칠하고 Volks- Wagen 과는 무슨 관계인지? 이 코드를 나도 스마트폰으로 찍어 뉴스레터를 신청하고 빽팩을 하나 받았다. 우리들은 이런 상태로 추욱 늘어져서 걸어..

가만히 앉아 있기만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더운 날씨인데도 나를 포함 11명이나 산책길에 동참했다. 취미가 같은 친구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