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탕 (2021년8월26일) 각종재료를 준비해서 꽃게탕을 만드느라 부산하게 오후를 즐겼다. 만드는 도중에 대파와 청양고추가 빠진걸 말았으나 당황하지 않고 그냥 만들었는데도 맛은 좋았다. 그제는 오이지를 만들어 숙성중이고, 3일 전에는 물없는 오이냉채를 오이8개를 채를 썰어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조금 남았는데, 오이 자체에서 물이 많이 생긴다.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21.08.27
고교1년 선배님들과의 만남 (2021년7월7일) 한분은 30여년만의 만남이었고, 또 한분은 10여년? 만의 만남이었다. 평소 좋아했던 분들과의 만남이라서 예우 상 양복까지 차려 입고 만나뵈었다.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21.07.08
제주흑다돈(2021년7월5일) 서초구양재시민의 숲역 2번출구 앞 제주흑다돈 2층의 룸에서 제주 흑돼지 오겹살 3인분과 갈메기살 1인분, 소주와 막걸리 각1병, 흑돼지 김치찌게 3인분과 밥 3공기. 잘 먹고 양재천을 산책했다. 8,632보, 6.21km.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21.07.05
착한고기집 (2021년5월3일) 하늘은 맑고 공기도 맑아 사람 살것 같다. 매일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다. 고기전문음식점의 모든점이 맘에 든다. 음식도 정갈하고 종업원들도 친절하다. 그런데 손님이 없어 한적하고 좋았지만, 이렇다면 운영이 힘들겠다는... 나는 음식점의 실외에서 등심과 안심을 푸짐하게 시켜 대접하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의 젊은 친구인 김사장님에게 감사해 하며 된장찌게와 밥 한 공기까지 뚝딱 해치웠더니 배가 남산이넹... 식사 후에 잘 가꿔 놓은 음식점의 정원을 산책했다. 고기는 내가 거의 다 먹어치웠다. 더하기 된장찌게와 공기밥까지. 우사도 있네 김사장님 윗옷 잘 챙기세요. 그냥 두고 가실라.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21.05.04
위스키(Whisky) 1. 산지에 의한 분류 Scotch Whisky, Irish Whisky, Bourbon Whisky, Canadian Whisky Tennessee Whisky Scotch Whisky가 가장 유명하며, 4,000종 이상의 상표가 있음. 5대 상표로는 White Horse, 죠니워커, 화이트라벨, 헤이그, 블랙 &화이트 증류소의 소재지에 따라서 Highlands Whisky, Lawlands Whisky, Islay Whisky, Campbel Town Whisky 곡류와 맥아의 ..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10.02.22
샴페인 마시는 요령 샴페인 마시는 요령 : glass에 2/3 정도만 거품이 안 넘치게 두세차례 나눠서 따르되, 거품이 없어지기 전에 마셔야 제 맛이 나며, 섭씨 4-6 도로 마셔야 최고의 맛을 느끼고, Tulip glass에 따라서 마심. 거품이 병 밖으로 넘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따라야 하며, 만약 거품이 넘칠 경우 재빠르게 병을 15-20도 로 ..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10.02.22
세계의 유명한 요리 재료 ☎ 1. 프랑스의 3대 요리재료는 Goose liver Terrine(foie gras, 거위간) Black Caviar(철갑상어알, 러시아와 이란산을 최고로 침, 벨루가 가 최고임) Truffle(송로버섯, 땅속에서 자라는 검은 버섯으로 훈련된 개나 돼지의 후각을 동원하여 새벽에 숲에서 발견 채취) ★ 2. 중국에서 가장 비싼 재료 제비집(인도네시아산의 바다 제비가 해조류로 만든 집) ♣ 3. 유럽산 푸아그라 ☞ 4. 한국산 송이버섯(양양과 봉화산)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10.02.22
잔코나베 일본의 스모(씨름)선수들이 먹는 스테미너식 음식인데, 야채, 고기, 생선, 두부 등을 큰 솥에 듬뿍 넣어 끓여서 만든 것으로 밥과 반찬 등을 합한 열량은 무려 4,400 칼로리에 달한다. 잔코나베는 요즘에는 스모선수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한 요리로서 스모 경기장 주변과 시내 번화가에서도 잔코나베 전문음식점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음식을 섭취하여 스모선수들이 체중을 불린다.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10.01.23
Tequila Mexico(메히꼬)의 제2도시인 Quadalajara(과달라하라)시 교외의 Tequila(데낄라)라는 마을에서 Mexicas(메히까스, 멕시코 인디언)에 의해 처음 제조되기 시작한 멕시코의 특산물인데, 원료는 Maquey라는 용설란(선인장의 일종)이며, 이런 증류주를 통칭하여 Mezcal 이라하고, Tequila는 마을의 이름을 딴 Me..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10.01.14
Cointreau 최고급 Liqueur(혼성주)의 하나로서 Brandy에 orange의 엑기스를 넣어 만든 것인데, 1849년부터 France의 르와르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처음엔 Cointreau Triplesec 라고 했으나, Cointreau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농도는 40%. 혼성주는 주로 숙녀 분들이 즐겨 마시고, 술을 잘 못하는 분들도 달고 감미.. 기타/Food & beverage·맛집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