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앞으로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될 때 피서처로 야생화원길에서 즐겨야 되겠다. 참 좋은 공원이 서울 한복판에 있어서 좋다. 한남대로 북한남삼거리 못미쳐서 남산으로 오르는 계단 남산약수터 쉼터 야생화공원 이곳에서 간식 남산야외식물원 Hyatt Hotel 쪽으로 호텔 호텔 정문 지압길 팔도소..

402번 버스를 타고 하이얏트호텔 앞에서 하차하여 무공화원과 야외식물원을 둘러보고 남측순환로로 올라가서 요즘의 내 건강상태로 남산길을 자전거로 오를 수 있을지를 가늠하기 위해 국립극장을 거쳐 한남대로로 빠져나와서 북한남삼거리까지 걸으며 자세히 관찰해 보았는데 경사도..

남산둘레길의 북측순환로는 인공조성길이라면, 남측의 남산둘레길은 자연 그대로와 아름답게 조성한 야생화원과 산림숲으로 된 멋진 산책로라고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훌륭한 산책로다. 소월시비쉼터 이곳에서 잠시쉬며 갖어간 간식과 음료를 먹고 마심. 남쪽의 남산둘레길은 처음에..

북측순환로는 예전에는 차도 다니고 자전거도 다니던 길이었고 언제부턴가 부터 산책객들만 다니도록 조성하고 통제한 넓은 보도인데, 한쪽은 아스팔트길이고 다른 한쪽은 우레탄을 덮어놓은 길인데다 가로수가 울창해서 산책하기가 넘 좋은 길이다. 북측순환로 입구를 지나서 삼순이..

하산길은 인적이 드물어 한적한 장충체육회와 국립극장을 거쳐서 장충공원쪽으로 장충체육회 입구 장충체육회 건물 못먹는 약수 국립극장 장충공원쪽으로

외국인도 많고 볼거리와 먹거리도 많다. 그리고 남산에는 잘 가꿔지고 있는 소나무도 많다.

남산의 팔각정과 남산타워는 추억이 많은 곳인데... 1960년대 후반그리고 1970년대에 나는 서울의 볼거리로 창경원과 비원, 뚝섬 유원지, 남산, 그리고 산을 좋아하여 북한산 등을 서울의 명소라고 여겼었기에 자주 찾았었으며, 그외에 단성사, 피카디리, 국도극장과 국제극장 등극장가를 ..

식물원 건물은 사라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김구 선생 상 호현당 육교위로 가면 성벽길 계단으로 오르려고 일부러 내려왔다. 안중근의사의 친필들을 돌에 새겨놓았다. 뒷편의 건물은 안중근기념관 안중근 의사 상 본격적인 계단길이 시작된다. 계단길을 애..

원래 계획은 새로 조성된 "서울로7017"만을 탐방하려했지만, 나온김에 남산까지 탐방했다. 회현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남대문 입구의 "동양산악"에서 Head Sweat Band와 목베게를 구입한 후, 새로 조성된 고가 공원인 "서울로7017" 을 구경하고 남대문을 출발하여 남산공원을 성벽길인 계단길로 정..

오늘 뼈저리게 슬픈 사연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내 형제는 친 형제 자매 외에도 어머니의 제자이면서 아버지의 대자이기에 내 부모님의 묘비에도 양자로 올라 있는 네분의 형님이 계시는데, 그 중의 맡 형님이면서 가장 수재이신 형님이 요즘 몇 년째 마음 고생이 무척 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