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iding 474

집~광나루한강공원~탄천~둔전교~청계산로~옛골종점~여의천~양재천~집.44.98km라이딩(2021년9월19일)

오랫만에 청계산로를 달려보았고 여의교로 내려가는 자전차로를 재포장한다고 파놓은걸 뒤늦게 발견하고 그냥 달릴걸 갑짜기 뒷바퀴 브레이크롤 잡는바람에 급정거하면서 체인이 벗겨지고 급기야는 톱니에 우측 장단지가 콰악박혀서 많은 피를 흘렸고 톱니자국도 많이 생겼다. 체인에 발라진 윤할유가 까맣기에 피도 까만 윤할유가 범벅이되어 검정색을 띄고있다. 오늘은 라이딩을 할까말까 망서리다 나갔더니... 연휴라서 병원도 대부분 문을 닫았는데,그냥 집에서 소독하고 마데카솔 바르고 몇시간 지난후에 상처 안생기는 이지덤 생각이 나서 약을 닦아내고 이지덤으로 뒷처리를 했는데, 자전거보험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더니 접수도 안된다네... 이 보험은 병원비를 사후처리 해준다는군. 보험괸히 든건감?

Bike Riding/경기 2021.09.20

내가 믿는 신은 간절한 소원을 그대로 이루워주신다.(2021년9월13일)

그 소원을 건성으로 욕심사납게 넘 많이 원하면 이룰수가 없으나 온 몸과 맘으로 원하면 모두 이루워 주셨기에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갑짜기 천당으로 데려 가시리라 굳게 믿는다. 내가 믿는 하느님은 절대 째째한분이 아니시기에... 어제는 금년 들어 최장거리인 75.8km를 부담없이 아주 즐겁고 상쾌하게 김포한강아라갑문까지 .한강의 남북자전거도로를 넘나들며 즐겼는데, 날씨도 청명하여 날 도와주었다. 이제는 욕심부리지 않고 한강과 지천만을 라이딩 할 예정이다. 그런데 떼지어 몰려다니는 라이더들 예의 좀 지켜가며 즐기시길., 주의를 줘가며 라이딩하기도 힘들다. 오늘 4시간 1분 동안 라이딩, 6시간33분간 한강변에서 자연과 이바구하였더니 엄청난 기가 생성되었다.

Bike Riding/한강 2021.09.13

한강과 안양천과 양재천을 신바람나게 Riding (2021년8월28일)

오늘 8시간59분간 68km를 달리면서 여러곳을 촬영해 보았는데, 오랫만의 안양천 라이딩은 뜻하지 않는 펑크 사고를 유발하여 많은 시간을 허비했었고 직접 튜브를 교환 할 수 있게 튜브도 준비해 갔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안양대교옆의 안양MTB에서 튜브를 새로 구입 교환했고 늦은 점심도 관양동 음식점에서 얼큰한 칼국수로 간단하게 먹고 정보통신사령부 앞을 지나 과천정부청사를 거쳐 중앙공원~양재천~영동3교로 귀가했는데, 집도착이 19시58분이었다. 과천정부청사를 촬영한 후에 밧데리가 소진되어 중앙공원과 양재천을 라이딩하는 모습은 촬영할 수가 없었고,양재천의 레이크힐 아파트부근의 다리밑에서 갖어간 과일 잔여분과 물 반병을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자주 가지않던 도로를 달리면 펑크가 나는게 어쩔수 없는 사고인것 ..

Bike Riding/기타 2021.08.29

36도의 삼복더위에 36.65km를 Riding (2021년7월27일)

송파둘레길을 자전거길을 찾아가며 달렸다. 당초의 계획은 한강과 성내천, 그리고 탄천쪽으로 귀가하려고 했었는데, 이정표를 보지 못해 두번이나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어 되돌아 나오곤 했다. 첫번째는 하남시, 두번째는 남한산성 밑의 마천동쪽을 헤메며 일반 차도로 달리고 달려서 아주 어렵게 올림픽공원을 찾아 잠실의 롯데타워 사거리를 발견, 잠실교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강 남단의 자전거도로에 안착. 무사히 귀가했지만, 어쩐지 나와 송파둘레길과는 좋은 인연이 아닌것만 같다.

Bike Riding/기타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