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원을 건성으로 욕심사납게 넘 많이 원하면 이룰수가 없으나 온 몸과 맘으로 원하면 모두 이루워 주셨기에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갑짜기 천당으로 데려 가시리라 굳게 믿는다. 내가 믿는 하느님은 절대 째째한분이 아니시기에...
어제는 금년 들어 최장거리인 75.8km를 부담없이 아주 즐겁고 상쾌하게 김포한강아라갑문까지 .한강의 남북자전거도로를 넘나들며 즐겼는데, 날씨도 청명하여 날 도와주었다. 이제는 욕심부리지 않고 한강과 지천만을 라이딩 할 예정이다.
그런데 떼지어 몰려다니는 라이더들 예의 좀 지켜가며 즐기시길.,
주의를 줘가며 라이딩하기도 힘들다.
오늘 4시간 1분 동안 라이딩, 6시간33분간 한강변에서 자연과 이바구하였더니 엄청난 기가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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