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양재천을 서쪽으로 가다가 SK주유소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서 삼성R&D Campus 옆의 숲길로 소망탑쪽으로 방향을 잡아 오르다 갈림길에서 암산마을로 내려가서 한국교육개발원 정문 우측으로 내려가서 산쪽으로 올라갔더니 아주 훌륭한 숲길이 나타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소망탑에 도착. 소시쩍 즐겨먹던 아이스케키를 사서 허겁지겁 입에 챙겨 넣었더니 더위와 목마름이 가셨지만 이내 다시 목이 타기에 물 반병을 마시고 한숨돌렸다가 관문사쪽으로 하산, 바우뫼11안길을 거쳐 양재천을 지나 무사히 우리아파트의 사우나에 안착, 온탕과 열탕에서 몸을 풀고 집에 도착. 늦은 점심겸 저녁을 차려 껄리를 곁들여 먹고 나니 졸음이 엄습해 왔다. 오늘 넘 기분 좋은 날이었다. 왜냐고? 새로운 숲길을 발견했으니까. 운동기구를 발견하면 상체..

세마역까지 1311번 공공버스를타고 고속도로를 달려갔고. 6년4개월여만에 독산성의 세마대와 보적사를 탐방한 후 제주흑돼지 탐나석기에서 제주 오겹살을 3인분이나 시켜 참이슬소주한병과 곁드려 배터지게 먹고 마신 후에 1311번 서울행 막차를 타고 귀가했다.

청계산 입구역~원터골입구~진달래능선~원터골 쉼터~충혼비~매봉~혈읍재~망경대~전망대~갈림길~이수봉~옛골 종점. 버스로 양재시민의 숲까지 이동. 양재천근린공원~양재천~도곡동 집. 점심도 거른채 사과와 자몽 및 산삼차만 먹고 마시며 산행. 총 14.48km, 5시간 여를 소모했다.

청명한 날 가까운 야산인 대모산과 구룡산을 수서역에서 출발, 종주하고 코트라 옆으로 하산하여 양재천근린공원과 양재천을 산책한 후 귀가하여 샤워 후 늦은 점심을 먹었다.

설악산을 탐방하려면 우선 근교의 나무계단과 돌계단이 많은 청계산과 북한산에서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오늘 16,590보를 걸으며 1,126kcal 를 소모, 9.22km, 2시간40분간 탐방했다.

설악산이나 지리산 종주를 위해서는 계단 오르내리기를 연습 할 필요가 있기에 부지런히 내 집 주위에서 연습하고 있다. 오늘 매봉산과 양재천의 나무계단을 발견하기만하면 오르내리며 즐겼다. 9.99km, 2시간8분 동안 15,637보를 천천히 걸었다. 언주로 건너편의 삼성래미안 아파트 매봉산 정상의 체련장 정상을 배경으로 밀미리다리에서 양재천의 나무계단 양재천,탄천 생태학습전시관 전망대 옆에서 바라본 양재천과 탄천의 합류지점 탄천2교 밑 도곡2동의 빌딩 숲을 배경으로 (역광) 대림아크로빌 B동

오랫만에 옥녀봉엘 다녀왔다. 코스는 신분당선1번출구~ 원터골입구~ 진달래능선~옥녀봉~ 화물터미널 앞 삼거리~ C.U.~나주곰탕~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근린공원~양재천~ 영동3교~대림아크로빌 진달래능선 옥녀봉 옥녀봉 화물터미널쪽으로 하산 하산 완료 여기서 좌로 조금가면 나주곰탕 저분이 사장님 나주곰탕 직진 양재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 매헌 윤봉길 의사 동상이 깨끗하게 보수되어 제자리를 찾았다. 시민의 숲을 빠져 나오다. 여의천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양재천근린공원 쪽으로 운동시설에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 양호 파란불

도곡동~청계산 입구~원터골 약수터~옥녀봉~매봉 왕복.

암릉길로 올라가서 돌계단길로 내려왔다. 코스 :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 비봉~사모바위~승가봉~ 청수동암문~대남문~ 구기탐방지원센터 암릉길 족두리봉 향로봉 정복 루트 고리길로 향로봉 정상 향로봉에서 사모바위 승가봉 청수동암문 대남문 구기탐방지원센터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즐겁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