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설악산 장수대~대승령~서북능선~대청봉~오색 (2017년9월2일) 대청봉은 남한에서 꼽히는 높은 산이라서 기후 변화가 심하여 조그마한 검은 구름이라도 있다면 언제 확대되어 갑짜기 비나 눈을 뿌려 쏟을지 모르므로 탐방시의 옷 준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당황하지 않는다. 대청봉에서 오색의 남설악탐방센터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경사가 심한 나.. 등산/설악산 2017.09.03
제4편 설악산 장수대~대승령~서북능선~대청봉~오색 (2017년9월2일) 한계령삼거리에서 끝청까지의 탐방로는 그다지 힘든곳이 없다고 생각되고 주위 경치가 볼만하다. 특히 멀리 보이는 산들 사이로 낀 운해도 일품이다. * 한계령삼거리에서 대청봉을 향해 * * * 우측이 중청과 대청봉 돌아 본 * * * * * * * * 끝청 끝청 끝청에서 바라봄 등산/설악산 2017.09.03
제3편 설악산 장수대~대승령~서북능선~대청봉~오색 (2017년9월2일) 서북능선길의 유명한 너덜길에서 혹시라도 미끄러지거나 발을 잘못 디뎌서 깊은 구덩이에 빠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것 같아 상당히 조심스럽고 그러기에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귀때기청봉을 어느쪽에서 탐방하든지 여러군데의 너덜길을 꼭 거쳐야한다. 귀때기청봉에서 바.. 등산/설악산 2017.09.03
제2편 설악산 장수대~대승령~서북능선~대청봉~오색 (2017년9월2일) 캄캄한 새벽에는 돋보기를 쓰고, 햇살이 뜨거워지면 색있는 고글을 쓰고 탐방을 즐긴다. 장거리산행을 할 땐 탄수화물은 거의 먹질 않는다. 다종의 과일류와 쵸코랫,양갱,시탕 등과 이온음료와 물 등 만을 섭취하며 즐기는게 내 탐방의 노하우다. 배가 부르면 탐방에 방해가 되기에... 20개.. 등산/설악산 2017.09.03
제1편 설악산 장수대~서북능선~대청봉~오색 (2017년9월2일) 장수대에서 출발하여 대승폭포를 지나 대승령~1408봉~너덜길~ 귀때기청봉~ 너덜길~한계령삼거리~끝청~ 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의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오색삼거리까지의 긴 산행이었다. 옛날 (1960~70년대에는 큰 베낭에 텐트, 반합세트ᆞ 쌀 국거리 등 먹거리와 옷을 잔뜩 짊어진채 길도.. 등산/설악산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