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능선길의
유명한
너덜길에서
혹시라도
미끄러지거나
발을
잘못 디뎌서
깊은 구덩이에
빠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것 같아
상당히
조심스럽고
그러기에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귀때기청봉을
어느쪽에서
탐방하든지
여러군데의
너덜길을
꼭
거쳐야한다.
귀때기청봉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경치도
볼만하다.
다 온것 같지만,
지금부터가 험하다.
좌측에
햇빛이 넘 밝아서...
귀때기청봉
귀때기청봉이
지척인데...
귀때기청봉
경치가좋다.
뱀과 동물들의
출몰을
예방하기위해
스틱의 소리를
요란하게.
그동안
역광이라서
중청과 대청봉을
촬영하지 못했으나
좌측에
보인다.
구름이
몰려오네...
내려다 봄
다시 본
중청과 대청봉
내려다 본
경치가
아름답다.
*
너덜길
*
돌아 본
귀때기청봉
가야할
길이
멀고도 멀다.
중청과 대청봉
한계령삼거리가
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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