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444

안국역,창덕궁,낙선재,창경궁,성균관대,혜화동,서울의대,방통대혜화역을 산책(2021년9월17일)

박남일씨와 안국역에서 11시19분에 만나서 헌법재판소 정문앞 골목속의 깡통만두에서 온면,녹두빈대떡,껄리 2병을 먹고 재동초교~돈화문~창덕궁~낙선재~창경궁~명륜동~성균관대~혜화동로타리~마로니에공원~방통대~서울의대~혜화동역 을 산책하며 2시간25분간 걷고 전철타고 귀가했다.5시간39분간 서울의 중심가에서 즐겁게 보냈다. 시내의 왕창변한 모습을 구경자며 산책하는 맛도 참 좋다.

땀이야?물이야? (2021년7월17일)

오늘이 제헌절이라서 며칠전부터 국경일이라고 도로변에 태극기가 내 걸렸었군. 그런데, 헌법을 또 바꾸자고 하네? 우리나라에는 하위의 법들도 너무나 많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는 자기들이 지키지 않는 법들도 많은것 같은데? 그냥 법이 없어도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감? 국민들은 무슨무슨법이 있는지 잘 모르면서도 잘 살아가고 있다. 극소수의 못된 인간 답지 않은 자들에게만 필요한게 법이지요? 오늘 8.28km를 1시간58분간 땀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즐겁게 걸었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기에 소나기가 올 것같아 급히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