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보내기 아쉬워하면서 양재천을 산책 나홀로 아쉬움을 삼키며 양재천을 산책후 롯데마트에서 빈대떡과 껄리를 사다가 한병을 마셨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22.01.01
안국역,창덕궁,낙선재,창경궁,성균관대,혜화동,서울의대,방통대혜화역을 산책(2021년9월17일) 박남일씨와 안국역에서 11시19분에 만나서 헌법재판소 정문앞 골목속의 깡통만두에서 온면,녹두빈대떡,껄리 2병을 먹고 재동초교~돈화문~창덕궁~낙선재~창경궁~명륜동~성균관대~혜화동로타리~마로니에공원~방통대~서울의대~혜화동역 을 산책하며 2시간25분간 걷고 전철타고 귀가했다.5시간39분간 서울의 중심가에서 즐겁게 보냈다. 시내의 왕창변한 모습을 구경자며 산책하는 맛도 참 좋다. 산책로/서울시의 궁궐들 2021.09.18
처음 걸어본 대청중학 부근의 늘벗근린공원과 신논현역부근의 빌딩숲으로 변한거리(2021년9월5일) 가까이 살면서도처음 걸어본 늘벗근린공원~탄천2교 까지와 강남의 신논현역 부근의 교보빌딩~노보텔엠바서도호텔까지 왕복 산책을 합쳐 9.42km를 2시간4분간 14,702보를 산책하며 놀랍게 고층빌딩으로 변한 거리도 살펴보았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21.09.06
9월1,2일 연속 산책 이렇게 1일에는 양재천의 서쬭을 우면공원까지 왕복 12km이상을, 2일엔 동쪽 대치유수지체육공원의 견인차량보관소까지 왕복 7.32km를 산책.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21.09.03
광복절 (2021년8월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이자 광복절인데, 1957년 오늘 천주교로 개종하며 세례를 받은 날이다. 그래서 더더욱 오늘을 잊지 못한다. 몸도 예전의 상태로 회복된듯하다. 앞으로는 무지막지하고 무모하게 폭탄주를 마시지 않기로 맹세했다. 그저 반주로 껄리나 한두잔 마실 정도로 절제하기로...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사내가 아니지비. 산책로 2021.08.15
아직도 골골하남?(2021년8월11일) 8월3일 술독에 빠졌던 여파가 아직도? 이제 그만 풀릴때도 되었는데? 여튼 앞으로 술은 삼가야 ... 9일에는 7.97km, 12,422보를 1시간55분간 슬슬 살곰살곰 산책했었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21.08.11
8.24km를 2시간5분간 산책(2021년8월1일) 기온은 그리 높지 않았으나 날씨가 종일 흐리고 비도 자주내려서 무척이나 끈적이고 더웠다. 그래도 집에만 쳐박혀 지낼 수가 없어서 산책을 감행했다. 산책로/기타 산책로 2021.08.02
충북 보은읍에서 읍내 중심상가를 산책(2021년7월29일) 오랫만에 센트럴시티에서 7시5분 발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청주를 경유, 보은읍에 도착, 장신로의 보은국유림관리소까지 갔다가 볼일을 마치고, 다시 읍내 두 곳의 시장과 상가를 거닐며 산책 후, 중식, 그래도 우등고속버스시간이 남아 미장원에서 깔끔하게 이발도 하고, 귀가길에 올랐다. 산책로/기타 산책로 2021.07.31
땀이야?물이야? (2021년7월17일) 오늘이 제헌절이라서 며칠전부터 국경일이라고 도로변에 태극기가 내 걸렸었군. 그런데, 헌법을 또 바꾸자고 하네? 우리나라에는 하위의 법들도 너무나 많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는 자기들이 지키지 않는 법들도 많은것 같은데? 그냥 법이 없어도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감? 국민들은 무슨무슨법이 있는지 잘 모르면서도 잘 살아가고 있다. 극소수의 못된 인간 답지 않은 자들에게만 필요한게 법이지요? 오늘 8.28km를 1시간58분간 땀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즐겁게 걸었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기에 소나기가 올 것같아 급히 귀가했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