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입구역~옥녀봉~개나리골~여의천~양재천~집(2018년4월4일) 오늘 오랫만에 미세먼지 없는 등산하기 좋은 날씨라서 검은구름이 많지만 실내에서 운동하기 넘 아까워서 중식 후 집을 나서 18,281보를 걸으며 진달래능선에서 옥녀봉을 거쳐 개나리골로 하산, 여의천과 양재천을 따라 활짝 핀 진달래와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겼다. 개나리골 옆의 서.. 여행/서울 2018.04.04
걷기가 최상의 운동 (양재천~무지개다리~문화예술공원~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양재시민의 숲~양재천 / 2017년2월13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하는 운동을 즐기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1년 12달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미세먼지를 이겨내며 11,059 보를 산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 양재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에 있는 화장실 이곳에는 3개의 화장실이 깨끗.. 산책로/기타 산책로 2017.02.13
도곡동~과천대공원산책(고교 동기 친구들과), 나홀로 사당전철역~우면산종주~양재천~도곡동(2014년10월4일) 저수지의 뚝과 정자부근은 공사로 완전 차단 먼저떠난 저 앉아 있는 두 친구는 이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산책객들로 만원을 이뤄 햇볕의 의자에 걸터 앉아서 쉬어야 했던 친구들이 오랫만에 망경산막의 정자를 차지하고 흐뭇해 하고 있다. 대공원 후문 근처의 화장실 앞 정자에.. 산책로/기타 산책로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