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청계산 입구역~원터골입구~진달래능선~원터골 쉼터~충혼비~매봉~혈읍재~망경대~전망대~갈림길~이수봉~옛골 종점. 버스로 양재시민의 숲까지 이동. 양재천근린공원~양재천~도곡동 집. 점심도 거른채 사과와 자몽 및 산삼차만 먹고 마시며 산행. 총 14.48km, 5시간 여를 소모했다.

설악산을 탐방하려면 우선 근교의 나무계단과 돌계단이 많은 청계산과 북한산에서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오늘 16,590보를 걸으며 1,126kcal 를 소모, 9.22km, 2시간40분간 탐방했다.

오랫만에 옥녀봉엘 다녀왔다. 코스는 신분당선1번출구~ 원터골입구~ 진달래능선~옥녀봉~ 화물터미널 앞 삼거리~ C.U.~나주곰탕~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근린공원~양재천~ 영동3교~대림아크로빌 진달래능선 옥녀봉 옥녀봉 화물터미널쪽으로 하산 하산 완료 여기서 좌로 조금가면 나주곰탕 저분이 사장님 나주곰탕 직진 양재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 매헌 윤봉길 의사 동상이 깨끗하게 보수되어 제자리를 찾았다. 시민의 숲을 빠져 나오다. 여의천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양재천근린공원 쪽으로 운동시설에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 양호 파란불

도곡동~청계산 입구~원터골 약수터~옥녀봉~매봉 왕복.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즐겁고 좋다.

오늘 18,852보를 걸었다.

새해 1월 마지막날 새벽미사에 참례하러 가는데 눈이 쌓여있기에 만반의 준비를하여 가까운 청계산을 탐방했다. 코스는 원터골~약수앞 좌회~계단길~ 정자~돌문바위~충혼비~ 매바위~매봉~혈읍재~ 망경대~갈림길~이수봉~ 봉오재~옛골버스종점. 오늘 20,597 보를 걸었다.

유명한 천주교 성지

바람도 없고 전형적인 가을날씨인 파란 하늘이 넘 좋아 설악산이나 지리산을 종주한다는 기분으로 가장 많은 거리를 걸으며 나의 건강 상태와 지구력도 체크해 볼겸 가장 먼 거리를 걸어 보았다.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집에 도착해 보니 물로 샤워한듯 상하의가 땀에 흠뻑 젖어 물..

내 아버님은 내게 친구를 사귀되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특히 네가 곤경에 처했을때 널 도와줄 친구는 드물것이라고 말씀 해 주시곤 했었다. 내가 지금껏 살아 오면서 남을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적은 많지만, 내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은 거의 드물다. 내게 돈이 많았을 땐 주위에 항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