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법회 총 동창회 추계산행 (2017년11월 4일) 나도 생법회 2기 동창으로 당당하게 산행에 참석했다. 평촌과 수원행 추가 일정이 있어 식사후 허겁지겁 자리를 떠서 아쉬웠다. 좌로 중간 쉼터인 정자 매봉쪽으로 헬기장 충혼비에서 참배하고 충혼비 등산/청계산 2017.11.05
17,632보를 산책 (청계산원터골입구~옥녀봉~과천서울랜드~호수정앞~레츠런파크~양재천~도곡동/2017년8월13일) 하늘엔 온통 구름으로 꽉 차있고 입추가 지나서인지 청계산 옥녀봉까지의 서초구쪽 탐방로는 바람도 잘 불어 그다지 더위를 느끼지 못했으나 과천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데다 모기들과 잡벌레들이 계속 달려들어 상당한 애로와 더위를 무척 느껴야했다. 양재천의 뚝.. 등산/청계산 2017.08.13
청계산입구역~진달래능선~계단길~매봉~옥녀봉~화물터미널~코스트코얖길~보건연구원~양재시민의숲~양재천~도곡2동(2017년7월29일) 우중충하고 다소 기분 나쁜 날씨지만, 집에만 있을순 없기에 더운 시간인 12시에 아이스팩을 넣은 보냉빽속에 먹거리를 왕창 채워 다소 무거운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섰는데, 후덥지근하고 기분 나쁜 느낌때문에 청계산쪽으로 방향을 잡아 원터골의 굴다리밑~진달래능선길~ 계단길~돌문바.. 등산/청계산 2017.07.30
옛골종점~봉오재입구에서 청계산을 화물터미널까지 종주후 양재천을 따라 집까지 걷다(2017년7월19일) 오늘 정말 무지하게 더운 폭염의 날씨였다. 얼마나 더운 날씨였는지 상의와 하의가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린 땀으로 범벅이 되어 마치 내가 물속에 퐁당 빠졌다 나온 것 처럼 땀 투성이가 되어 내 몸에서 풍기는 쉰내가 내 코를 마비시켜 버릴것 같았기에 남에게 역겨운 냄새를 풍겨댈지 .. 등산/청계산 2017.07.19
장마철 뇌우와 폭풍우땐 등산을 삼가야한다 (2017년7월14일). 난, 어려서부터 등산을 즐기면서도 산이 높으면서 험한 암반과 계곡길이 많은 산을 탐방시엔 낙뢰와 낙석의 위험, 특히 우천시 평상시엔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 쏜살처럼 흘러내리는 물길을 상당히 무서워하는데 이 물 흐름은 다리의 정강이 쯤의 물살에도 물속에 제법 큰 돌들이 휩쓸려 .. 등산/청계산 2017.07.15
청계산을 성남시 금토동에서 국사봉과 이수봉을 거쳐 옛골 종점으로 (2017년6월4일)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매일 운동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운동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도통 잘 모르겠다. 절친 최박사와 도곡역 부근에서 옛골행 버스에 승차 옛골 버스 종점에서 다시 성남시의 마을버스로 갈아 타고 금토동의 능안골 입구 종점에서 하차. .. 등산/청계산 2017.06.04
2. 청계산을 계단길 위주로 종주 (20170521) 옛골 버스 종점까지. 하산 후엔 버스타고 양재시민의 숲 역에서 하차. 다시 양재천을 걷다. 이런길이 좌우로 있는데 다시 만나게된다. * 내리막길도 계단투성이다. * 이곳이 샘터인데 물이 없다. 어둔골에는 족구장이 3개? 미군부대 입구 옛골종점으로 옛골 종점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곳.. 등산/청계산 2017.05.22
1 청계산을 계단길 위주로 종주 (원터골~어둔골샘터~정자~돌문~충혼탑~매봉~성남누리길~이수봉~어둔골~옛골종점/20170521) 어제의 설악산 종주 탐방에 이어 오늘은 양재천 (3,272 보)을 포함, 3시간20분간 (25분 휴식 포함) 19,039보를 걸었다. 느티나무정자 앞 고속도로 밑 청계산 표지석 돌아본 삼거리. 청계산입구에서 올라가다 어둔골샘터 밑의 이 삼거리에서 보이는 교량을 건너서 화면의 반대편으로 올라가면 .. 등산/청계산 2017.05.22
청계산의 옥녀봉 (2017년4월23일) 청계산의 옥녀봉도 아주 좋은 산이다. 어제 밤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맘 편하게 마시고, 먹고, 즐겼기에, 오늘 북한산으로 가려고 한 계획을 포기하고, 청계산으로 가자는 젊은 친구인 김사장의 제의를 기꺼이 받아들여 청계산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매봉도 포기하고 옥녀봉을 택하였기에 .. 등산/청계산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