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율동공원,새마을중앙연수원,국군수도병원 왕복50.86km(2021/5/26) 양재천,탄천,분당천을 이용해서 성남시의 율동공원을 한바퀴 돌고, 새마을중앙연수원 정문앞과 국군수도병원 정문앞을 찍고 서현1동쪽 서현교부근의 계단길로 탄천으로 내려가서 귀가했는데, 자전거도로의 관리상태는 강남구가 가장 잘하고 있고, 성남시도 무난한 편인데, 21km의 송파둘레길을 자랑하는 송파구의 자전거도로 관리 상태는 별로였다. 오늘 3시간7분동안 자전거의 도움으로 여러곳을 구경했다. Bike Riding/기타 2021.05.27
집 떠난 30분후 황사가 엄습했어도 32km를 달려(2021년5월24일) 일기예보를 믿었다가 낭패를 봤으니... 미세ㆍ초미세ㆍ황사 등이 나를 엄청 놀라게 만들었다. 갈 때는 뒷바람에 공기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지만, 암사대교 부근부터 세상이 온통 잡탕이 되어버렸다. 귀가 때는 눈도 따갑고 숨쉬기도 힘들어 속도를 전혀 낼 수가 없었다. 그래도 한강길 중 가장 힘든 언덕길을 끝까지 포기없이 달려 예전의 쉼터까지 무사히 도착했으니 내가 아직까지는 건재한것 같아 기뻐 날뛰고 싶다. 오늘 32km를 118분간 달렸다. Bike Riding/한강 2021.05.24
40.25km를 달리다.(2021년5월22일) 정말 오랫만에 라이딩복을 입었다. 헬멭속에 땀흘림 방지용sweatband와 자외선방지용 채양달린 반모자도 함께 쓰고, kf94마스크도 착용하고 헬멭도 썼으니 완전 무장을 한셈이다, 좋은 날씨인데 한강고뭔들과 자전거도로에는 휴일을 즐기는 분들이 무지 많다. 나도 2시간 달리고 광진교와 뚝섬 그리고 반포대교에서 도합 18분간 휴식을 취하며 사진 촬영도 했다. Bike Riding/한강 2021.05.23
건강 검진 (2020년10월21일) 지난주 월요일(10월12일)부터 안과, 이비인후과(코), 치과(어금니), 내과(역류성 식도염) 등을 방문하여 진단후 처방된 눈약(4종)과 코약(2종) 및 위장약(3종)등을 차례대로 때 맞춰서 넣고 복용하려니까 정말 정신시끄러워서... 모든게 건강관리를 위한 일이라서 의사의 지시대로 착실하게 이행했더니 이젠 아주 편안해졌다. 동시 다발적으로 한꺼번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진찰받으려니 갑짜기 넘 바빠진것 같아 짜증도 났지만, 오랫만에 바쁘게 다니니 생기가 돋는것 같다. 건강하게 살다가 조용히 잠자다 가려면 관리를 잘 해야겠다. Bike Riding/한강 2020.10.22
집중호우로 불어난 양재천 (2020년8월6일) 영동3교에서 동쪽의 탄천2교와 서쪽의 영동1교를 왕복하며 산책. 하류쪽(동쪽)은 집중호우로 자전거도로와 둔치의 산책로가 흙탕물속으로 사라졌다. Bike Riding/한강의 지천 2020.08.06
여름이 달리기 좋다 (2020년6월16일) 왜냐하면 날씨가 무더우면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그냥 걷고 달리는 사람들이 적어서 갑짜기 나타나는 경우의 수가 드물어서 사고의 위험이 줄기 때문이다. Bike Riding/서울 2020.06.17
20km를 라이딩 (2020년6월9일) 상당히 더운 날씨이고 23개월의 공백 기간 때문인지 속도도 낼 수가 없고, 온 몸이 땀으로 덤벅이 되어 10km 부근에서 더 이상의 라이딩을 포기하고 귀가길에 올랐다. 넘 힘들었다. Bike Riding/한강의 지천 2020.06.10
인천서해아라갑문까지 왕복 112.78km를 달렸다.(2018년7월6일) 구름도 많고 날씨도 선선하여 라이딩하기 좋기에... 내가 아직도 건재함을 확인했다. 이제 100 km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한강김포아라갑문까지만 라이딩하려고 오후1시30분 집을 출발. 그러나 달려보니 평균 30km/h 의 속도가 부담스럽지 않기에 인천서해아라갑문까지 조심스럽게 도전해.. Bike Riding/한강 2018.07.07
무더위에 46km를 달렸다 (2018년6월29일) 여름이 좋다. 특히 가장 무더운 한여름의 자외선이 극성스럽게쨍쨍 내려 꽂힐 때 자전거 타기가 더 좋다. 왜냐고?그 시간이 자전거길이 한가해서 달리기가 아주 편하기 때문이다. 오늘 힘껏 달려여의도를 한바퀴 돌고 귀가했다. 46km를 평균 26km/h로 달렸으니 아직도 기력은 남아 있는가 보.. Bike Riding/한강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