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둘레길을
자전거길을 찾아가며 달렸다.
당초의 계획은
한강과 성내천,
그리고 탄천쪽으로
귀가하려고 했었는데,
이정표를 보지 못해
두번이나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어
되돌아 나오곤 했다.
첫번째는 하남시,
두번째는 남한산성 밑의
마천동쪽을 헤메며
일반 차도로 달리고 달려서
아주 어렵게
올림픽공원을 찾아
잠실의 롯데타워 사거리를 발견,
잠실교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강 남단의
자전거도로에 안착.
무사히 귀가했지만,
어쩐지
나와 송파둘레길과는
좋은 인연이
아닌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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