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오늘 미국의 MLB 양대 리그 월드시리즈 올스타 경기를 시청하고 뭉기적 거리다가 오후 15시20분 도곡동 집 출발. 16시52분 양수리의 북한강철교 도착. 쉬지 않고 달려 40.06 km. 집 도착 19시 29분. 4시간 09분 동안 라이딩을 즐겼다. 올 땐 목이 말라서 3번을 쉬었고, 왕복 80.14 km를 라이딩. 오늘은 ..

포르투갈이 프랑스를 연장 후반 4분 에데르의 멋진 슛 한방으로 다운시키고 EURO 2016 결승전에서 우승하는 경기 중계 방송을 끝까지 지켜보고 또 미국 MLB에서 맹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대한 남아들의 경기 중계 방송을 빠짐없이 보느라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면서도 라이딩을 게을리 할 ..

매일 오후엔 그져 멍해져서... 요즘 내가 볼거리가 무지 많은 해외 축구와 야구 등 TV 중계 방송을 보며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느라 등산은 엄두도 못내고, 오후에야 겨우 3~4시간 정도의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다.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의 오승환선수가캔사스시티와의 경기에..

국가대표팀 축구와 MLB 야구 중계방송을 계속 보며 밤에 전혀 잠을 못자서 오전에 두시간 정도 취침한 뒤 점심을 배부르게 든든히 먹고 14시 20분 도곡동 집을 출발, 양수리의 북한강철교에 15시 43분 도착. 40.01km를 뒷바람탓인지 그동안의 연습탓인지 1시간23분 만에 북한강 철교 이정표까지 ..

어제 장거리를 라이딩 했었지만, 라이딩을 자주 거르면 지구력이 하향선을 타게되므로 거리를 줄여 라이딩. 여의도 샛강의 새로운 포장이 다 되었을줄 알았지만, 국회의원회관 부근은 아직이었다. 국회의 건물과 의원회관 건물을 볼 때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저 놀고 먹는 의원들 배만 불..

오늘처럼 좋은날 집에만 쳐박혀 있을순 없어서 약 60km를 달렸다. 정말 오랫만에 깨끗한 날씨라서 이른 아침부터 산으로 갈까, 자전거를 탈까, 아니면 해외야구 중계를 볼까 무척 망서리다가 내가 가장 즐기는 자전거를 타기로 작정하고도, 팔당쪽으로 갈까, 행주대교쪽으로 갈까를 정하지..

내 취미는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등산과 애인같은 자전거를 타는 것인데... 자기들은 골프를 취미로 즐기면서... 난, 그들에게 타인의 OB난 공에 맞지 말라는 소리나 스윙하다 다치지 말란 말을 안하는데... 내가 즐기는 취미에 대해서는 나이를 생각하라느니, 사고 내지 말라느니... 세상..

도곡동~광진교~반포대교~도곡동 약 41km. 광진교 뚝섬유원지와 청담대교 반포대교

오늘 한강 남북을 넘나들며 약 60km를 달렸다. 한강북단자전거도로는 왕숙천 입구를 지나 남양주시 야산의 언덕에 위치한 음식거리를 지나면 팔당대교까지는 달리기가 수월하다. 한강남단의 자전거도로는 고척동자연경관 보존지역의 언덕길이 조금 힘든길이다. 그러나 남해안의 77번 국..

오늘 도곡동 집을 출발, 한강 남쪽 자전거도로로 행주대교를 건너서 북쪽 자전거도로를 달려 반포대교를 넘어 다시 남쪽 자전거도로를 거쳐 탄천과 양재천을 약 4시간 동안 라이딩했다. 예전엔 3~4시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고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도 달릴 수 있었는데, 이젠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