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좋다.
특히
가장 무더운
한여름의
자외선이 극성스럽게
쨍쨍 내려 꽂힐 때
자전거 타기가
더 좋다.
왜냐고?
그 시간이
자전거길이
한가해서
달리기가
아주
편하기 때문이다.
오늘
힘껏 달려
여의도를
한바퀴 돌고
귀가했다.
46km를
평균 26km/h로
달렸으니
아직도
기력은
남아 있는가 보다.
샛강쪽으로
돌아 국회 뒷쪽
마리나 욧트장 앞에서
쉬며
반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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