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34분부터
18시53분까지
6시간19분 동안
여러번
쉬어가며
94.14km를
신바람나게
달리며 즐겼다.
달리며 즐겼다.
연휴
3일째날이기에
한강변의
자전거도로에
라이더들이 드물걸로
판단하고
나홀로
신바람나게
달리려했는데,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가족 단위로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서
주의력을 집중하며
조심스럽게 달려야했다.
항상
인파가 많고
라이더들도 많은
여의도 지역을 피해
반포대교를 건너
북쪽길로
행주대교를 건너
인천의
서해아라갑문까지
가려다가
아무래도
야간 라이딩이
될 것 같기에
김포한강아라갑문
앞의
쉼터에서 포기하고,
그대신
성산대교 부근에서
안양천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랫만에
안양천변길을
달려 보았다.
학의천
갈림길에서
많이 변한
쉼터를
살펴본 후
인덕원과
과천의 중앙공원을
거쳐
양재천을 따라
귀가했다.
오늘이
"노인의 날"
난,
노인이란 말이
정말 싫다.
언젠가
모 대학병원에서
측정했던
30대 초반이란
신체 나이가
떠오르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그 정도는
못되고
스스로
40대 중반의
체력은
될 걸로
판단한다.
체력 유지를 위해
술을
절제해야겠다.
반포대교 남단.
남산이 보인다.
원봉 셀카
천주교 꾸르실료 교육관
방화대교 북단
행주대교 북단
김포한강아라갑문
앞 쉼터
방화대교 남단
가양나들목
안양천과 한강의
합류지점
도림교
*
*
오금교 밑의
낭만가객 공연장
독산보도교
안양천과 학의천
안내도
안양천과 학의천
합류지점
쉼터
관양교
과천
중앙공원의
충혼비
양재천
도곡2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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