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을
좋아하는
내가
금년에
처음으로
중거리 라이딩을 했다.
금년 첫날
설악산 종주를
한 후
주로
서울에서
쉽게 갈수 있는
북한산,청계산,매봉산 등의
산행과
양재천 산책만을
즐기다가
5월 하순부터는
매주 2~3회 씩
평탄하여
힘들이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양재천과
여의천 및 탄천 입구를
오가는
일종의 연습 라이딩을
일삼다가
오늘
무척 더웠지만
내 몸의 컨디션도
살펴 볼겸
김포한강아라갑문까지
36km거리를
왕복했는데,
나이와 체력을
고려하여
1시간 이상 달리질 않고
자주 쉬었고
속도도 30km/h 를
넘기지 않으며
천천히 달렸다.
노쇠한 몸에
무리하면
앞으로
라이딩을
즐기지 못할것 같다는
염려 때문에...
김포한강아라갑문
앞 쉼터
반포대교
여의도
안양천과 한강의
합류지점 쉼터에서
바라 본
건설중인 월드컵대교
김포한강아라갑문의
쉼터에서
바라 본
행주대교와 행주산성
김포한강아라갑문
행주대교 밑의
운동시설
여의도 서강대교
옆의 편의점
반포한강공원
올림픽경기장이
보이는
탄천입구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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