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과 국토종주 자전거길 단독 여행을 마치고 나서 [2012년5월28일] 나는 스스로 건강을 챙기며 즐겁게 살려고 무척 노력하는 타입으로 평소에도 등산과 자전거타기와 여행을 즐기며 아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4대강과 국토종주길이 완공되면 반드시 완주해 보려고 자전거타기와 더불어 체련장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1개월여 동안 몸매를 만들.. Bike Riding/국토종주와 4대강종주인증서 및 메달 2012.05.28
금강종주 둘쨋날[친구농장~세종보~대청댐~신탄진역~대전버스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도곡동집/2012년5월25일] 어제밤의 악몽을 모두 떨쳐버리고 새벽 일찍 기상하여 친구의 농장을 둘러보며 내가 몸으로 도와줄게 뭣인가를 곱씹어 보았는데 역시 즐거운 맘으로 봉사해 주면 좋겠고 언젠가는 나도 내 땅에서 인생의 말년을 농사지으며 자급자족하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결심했다. 몸상태는 그간의 .. Bike Riding/금강 2012.05.26
금강종주 첫쨋날[전주대성동~전주터미널~군산터미널~금강하구둑~익산성당포구~백제보~공주보~세종보~친구농장/2012년5월24일] 내가 넘 좋아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라이딩을 즐기는데 세종보 못미쳐서는 두번이나 허공에서 돌다 세차게 떨어져서 헬맷과 배낭을 앞뒤로 메지 않았었더라면 죽었거나 병신이 되었을 것인데... 한번은 앞도 안보이게 깜깜한데 3개의 불빛이 보이더니 인사를 하기에 응답하고는 .. Bike Riding/금강 2012.05.26
영산강종주 둘쨋날[동강면 엘림식당~죽산보~승촌보~담양댐~담양터미널~국립518민주묘지~광주 구상무대/2012년5월22일] 간밤에 무안 느러지전망대를 찾느라 펑크나고 애를 태우며 겨우 찾은 식당인 동강엘림식당에서 백반으로 조식을 해결 (공짜로 자고 아침도 거저 공짜로 먹다) 사장님의 시골 인심이 정말 순박하고. 내가 칠순이란걸 알고 더 친절하신것 같다. 이메타쉐쿼이아인증센터를 지나서 부터 바.. Bike Riding/영산강 2012.05.26
[낙동강종주 넷쨋날(양산~낙동강하구언)과 영산강종주시작(영산강하구언~몽탄대교~동강엘림식당)/2012년5월21일] 낙동강종주넷쨋날 양산의 구포대교부근의 모텔에서 과일과 커피로 대충 요기하고 출발 역으로 양산물문화관쪽으로 거슬러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하므로 내려올땐 기분이 별로였다. 양산물문화관 인증센터는 물문화관엔 없고 데크길을 따라서 한참을 더 함안보쪽으로 가야하므로 .. Bike Riding/낙동강 2012.05.26
[낙동강종주 셋쨋날/5월20]뉴욕모텔~창녕합천보~함안창녕보~양산모텔 낙동강변의 모텔들에선 모텔의 방에 잔차를 갖고 들어 갈수 있어서 도난의 염려가 전혀 없어서 참 좋다. 모텔비도 35,000~40,000원/1박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어서 베낭엔 여분의 물 두통과 과일, 쵸코렛등의 간식등과 튜브2개, 공구, 펌프등 수리용구등 만을 넣고 다녀야 무겁지 않고 좋다. .. Bike Riding/낙동강 2012.05.26
[낙동강종주 둘쨋날]경천대식당겸모텔~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강정고령보~달성보~1산업단지앞뉴욕모텔[2012녕5월19일] 경천대 모텔겸 식당에서 잘자고 침대에 갈아놓은 전기장판으로 허리도 지지고 아침식사도 백반으로 잘 먹었다. 모텔방에선 오랜 낡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방 여기저기서 뚝뚝 무슨 소리가 밤새도록 나서 좀 불안하기도 함. 경천대입구를 지나 구경하며 경천대를 빠져나와서 마구 달렸다... Bike Riding/낙동강 2012.05.26
[낙동강종주첫쨋날]집~동서울터미널~안동버스터미널~안동댐~상주상풍교~경천대식당겸모텔[2012년5월18일] 도곡동집출발06시14분~동서울터미널착 07시06분[11km] 동서울터미널발07시30분~안동착 10시20분 호암길로 언덕을 넘어 주유소앞에서 댐으로가는 자전거길을 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동댐 인증센터까지만 가서 인증도장만 찍고 안동터미널로 와서 상주행 버스를 탄다지만 난 정식코스를 .. Bike Riding/낙동강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