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집출발06시14분~동서울터미널착 07시06분[11km]
동서울터미널발07시30분~안동착 10시20분
호암길로 언덕을 넘어 주유소앞에서 댐으로가는 자전거길을 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동댐 인증센터까지만 가서 인증도장만 찍고
안동터미널로 와서 상주행 버스를 탄다지만
난 정식코스를 가기로 맘먹고 안동댐밑까지 갔고[15.25km]
난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상주상풍교까지 갔다.
국토종주의 경우엔
안동댐을 생략해도 국토종주를 인정해 준다고 하지만
난 한곳도 빼놓지 않고 잔차길을 전부 달려보고 싶어서 원칙대로달리고 있다.
어떤때는 차라리 국도로 달리는 것이
편하고 힘도 덜 들겠지만
그래도 잔차길을 달리기로 맘 먹고 달린다.
안동시 입구의 배고개가 첨부터 힘든곳이고
상풍교까지는 다시 상당히 힘든 언덕길과 농로
그리고 우회로가 반복되어 지도상의 거리인 65km보다도 먼71.07km.
상풍교에서 경천대식당까지는 경천대부근의 공사로 또 우회하여 10.15km
오늘 라이딩 거리는 11+15.25+71.07+10.15=107.47km
별로 멀지도 않은데 농로와 우회로, 고갯길등이 반복되어
좀 지쳣으므로 경천대식당겸 모텔에서 숙박.
잠실철교
7시30분 동서울발~안동행버스로 점프
호암길로
안동터미널
안동댐은 인증센터 보다 더 멀다.
댐밑의 댐 관리소
저 위의 낙동강 종주 시발점까지 올라 가 볼까 하다가 갈길을 고려하여 생략.
안동소방서
여기서부터 오르막길인 배고개가 시작됨
배고개 정상
저 언덕도 만만치 않고...
농로와 겹치는곳에서는 속도를 낼수가 없다.
군도는 경사가 많은 길
마트에서 음료를 사서 마시고...
낙동강길은 대부분이 제방길이고 제방은 높다.
이곳은 또 우회로
상풍교인증센터
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