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의 모텔들에선
모텔의 방에 잔차를 갖고 들어 갈수 있어서
도난의 염려가 전혀 없어서 참 좋다.
모텔비도 35,000~40,000원/1박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어서
베낭엔 여분의 물 두통과 과일, 쵸코렛등의 간식등과
튜브2개, 공구, 펌프등 수리용구등 만을 넣고 다녀야
무겁지 않고 좋다.
나의 장거리 라이딩 노하우란
옷은 입은것 한벌씩만 으로 여행한다.
옷의 세탁은
매일 밤에 샴푸로 탄 뜨거운 물로 세면대에 잠시 놔두었다가
헹궈 내서 물 젖은채로
화장실에 공기 유통상
화장실문을 열어 놓고
걸어 놓아 뒀다가
아침 기상과 동시에 드라이어로 말리면 금새 마른다.
여유 옷을 갖고 다니면 짐만되므로
입은옷으로만 충분하고
대신 열량 높은
음료와 먹거리는 충분히 챙겨 배낭에 넣는다.
구포대교부근 양산쪽산밑의 고기집 사장님 말씀에 얼마 안가면 모텔이 있다더니
이곳 저곳을 1시간 여 다녀 보아도 모텔은 없었다.
내가 길을 잘못들었었는지?
포항의 잔차 동호회원 4명을 만나서
그분들이 용차한 용달차에 편승하여
용달차기사가 모텔을 찾는데도 한시간이상을 허비한 후
구포대교부근의 무슨 전철역근처의 모텔을 겨우 발견
밤 12시가 넘어서야 방에 도착,
옷을 빨고 샤워하고 나니 새벽 1시반.
오늘 진짜 고생 많았다.
달성1산업단지부근의 네거리
조식을 먹은 식당[모텔 옆에 있음]
멀리 합천창녕보
합천창녕보입구
합천창녕보를 뒤로하고
낙동강종주길엔 제방길이 많다.
언덕길위에 있음.
이 령이 무슨령인지 올라오는데 체력 소모가 제법 많았다.
내려갈
댄 최고속도 58km/h 로도 내 보고
이곳도 만만찮은 고갯길임.
길의 포장이 되어있는것 같은데 토사가 덮여있어서 내리막에서도 속도를 내기가 위험.
언덕이 아니라 꽤나 높은 령인듯함.
남지읍
남지교
창녕함안보가 보인다.
창녕함안보입구
저녁노을이 멋있다.
이곳은 산으로 올라가는데 개들이 심하게 짖어대고 어둠이 내려 깔려 산돼지들의 출현이 걱정되기도...
어느덧 밤은 깊어져서 배는 고프고 여분의 과일과 물도 거덜나고...
산골길을 빠져 나와 석식을 먹은 고깃집
이집 사장님 말씀에 얼마 안가면 모텔이 있다더니 이곳 저곳을 1시간여 다녀 보아도 모텔은 없었다.
내가 길을 잘못들었었는지?
포항의 잔차 동호회원 4명을 만나서
그분들이 용차한 용달차에 편승하여 용달차기사가 모텔을 찾는데도 한시간이상을 허비한 후
구포대교부근의 무슨 전철역근처의 모텔을 겨우 발견
밤 12시가 넘어서야 방에 도착,
옷을 빨고 샤워하고 나니 새벽 1시반.
오늘 진짜 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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