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한강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오전10시에 집을 나와 16시30분에 귀가했다. 비가 온 뒤의 아주 청명한 날씨이므로 하늘도 공기도 깨끗하여 기분도 좋았으나 맏바람이 다소 센 편이었지만, 달리는데는 큰 불편이 없었다. 뚝섬공원의 윈드서핑장에는 배우려는 학생들과 즐기는 마니아..

광진교위에서 바라본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바로 밑은 레일바이크 광진교위에서 구리한강공원(여기서부터 팔당대교까지 포장을 새로해서 달리기 좋다.) 남양주시 음식문화거리의 언덕(이 데크길을 지나면 아스콘포장이 잘 되어 달리기가 편하다.) 남양주시의 한강공원 자전거로 입구..

오늘로서 한강의 자전거대여점과 수영장,캠핑장 등의 관찰 순례가 끝이났다. 오전 8시30분에 집을 나서서 안개자욱하지만 시원한 자전거길을 힘차게 달려보았다. 행주대교까지의 소요시간(1시간20분 걸림/중간에 곳곳에서 머물며 사진촬영한 시간 포함)이 점점 단축되고 있어서 더욱 신..

나의 피서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 그러면 무척 행복하다.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희끄무레하게 안개가 낀데다 하늘엔 구름이 덮여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것만 같지만 우의와 물을 챙겨 넣고 잠원한강공원의 캠핑장과 수영장을 관찰하고 여의도의 캠핑장과 수영장도 더 자세히 관찰해 보았다. 한강변의 캠핑장 곁에는 거의 다 수영장도 붙..

코스: 도곡동~양재천수영장~양재천~한강잠실수영장~한강잠실야영장~한강광나루수영장~암사대교~구암절터입구~한강광나루자전거공원~양재천~도곡동. 내가 찜통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즐겁게 잔차질 하는것. 지난 19일 여의도의 한강깸핑장을 촬영하고 집에 와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

라이딩코스 : 도곡동~양재천~한강남쪽잔차길~여의도공연장에서 젊은이들의 공연을 구경~행주대교~한강북쪽잔차길~반포대교~한강남쪽잔차길~양재천~도곡동 하늘은 찌뿌둥하고 습기가 밇아서 기분나쁜 날씨였으나 몸 컨디션은 아주 좋았다. 도곡동집에서 행주대교까지 여의도에서 10..

삼복더위가 지속되고있지만, 나의 잔차 사랑은 변함이 없다. 한강변 이곳저곳엔 야영텐트촌과 수영장이 자꾸 생긴다. 특히 야영텐트촌이 유행인감? 여의도,반포,잠실 등등 그냥 아무나 텐트치고 즐기는게 아니고 업자를 선정해서 사용료를 받고 야영하는 것인가 본데 내가 보기엔 ...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 요즘 연습 라이딩에 열중하고있다. 오늘은 양평군청을 목표로 그간의 연습 효율성을 점검코자 속도를 좀 내서 쉼없이 계속 달려 보았다. 그런데 뒤늦게 라이트의 밧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 있음을 발견하곤 망설임끝에 목표지점을 10여km 앞 둔 국수역앞에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