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도곡동~양재천~한강 구리암사대교~반포대교~양재천~도곡동 날씨탓에 새벽 라이딩 3시간 44km

초여름 날씨 도곡동~양재천~한강~반포대교~천호대교~양재천~도곡동 요즘엔 하루 45km정도로 조절하며 즐기면서 라이딩

지난 3월27일 북한강자전거길을 종주 한 후 춘천의 신매대교부근에서 종주 인증 확인을 받는 안내소를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해 그냥 춘천역에서 전철로 귀가했었는데 오늘 종주확인을 받기 위해 운동도 겸해서 다시 북한강철교밑의 밝은광장 인증센터까지 라이딩하여 종주확인을 받고 ..

집에서 춘천까지의 라이딩은 여러차례 45, 46번 국도와 391번 도로등을 이용해 보았었는데 그때마다 차가 넘 많고 대형트럭을 위시한 대부분의 차량들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기 때문에 혼자서 라이딩하기엔 무척 조심스럽고 무서웠었으나 새로 개통된 북한강 자전거도로는 청평~가평까..

조금 살쌀한 날씨에 맛바람이 불었으나 라이딩 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다. 잔차타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기본 매너를 지키지 않는분들이 많고 한강변과 팔당역~능내역 구간의 잔차도로옆 산책로엔 가족단위로 산책하는 분들이 넘쳐났는데 이분들이 잔차길을 침범하는일이 잦아 사고의 ..

그동안 추위에 움츠려 들었던 몸을추수릴겸 요즘 조금씩 라이딩 거리를 늘여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봄은 아닌듯 날씨가 춥고 맏바람이 거세다. 일요일이라서 라이딩하는분들이 제법 많았다.

한강의 잔차길은 지난밤과 몇일전에 내린폭설로 도로가 말끔히 치워져있지 않아서 아직은 라이딩하기가 싑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