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간59분간 68km를 달리면서 여러곳을 촬영해 보았는데, 오랫만의 안양천 라이딩은 뜻하지 않는 펑크 사고를 유발하여 많은 시간을 허비했었고 직접 튜브를 교환 할 수 있게 튜브도 준비해 갔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안양대교옆의 안양MTB에서 튜브를 새로 구입 교환했고 늦은 점심도 관양동 음식점에서 얼큰한 칼국수로 간단하게 먹고 정보통신사령부 앞을 지나 과천정부청사를 거쳐 중앙공원~양재천~영동3교로 귀가했는데, 집도착이 19시58분이었다. 과천정부청사를 촬영한 후에 밧데리가 소진되어 중앙공원과 양재천을 라이딩하는 모습은 촬영할 수가 없었고,양재천의 레이크힐 아파트부근의 다리밑에서 갖어간 과일 잔여분과 물 반병을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자주 가지않던 도로를 달리면 펑크가 나는게 어쩔수 없는 사고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