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마북동에서 8시간을 보내다.(2021년8월17일) 오전11시10분부터 오후17시35분까지 손아래 큰처남부부와 승용차속에서 혹은 음식점에서 그리고 중식 후에는 처남부부의 아파트에서 친 오빠에게 대하는것처럼 알뜰살뜰 반갑게 대접햬 주시는 처남댁의 배려로 오랫만에 속심을 후련하게 투욱 터 놓고 침이 마르도록 이바구했더니 가슴이 탁 트인것만 같다. 즐거운 하루였다. 기타/읽을만한 글 2021.08.18
74.26km를 달렸다.(2021년8월15일) 광복절날 한강의 남쪽 자전거길을따라서 행주대교를 지나 김포한강아라갑문까지 왕복 라이딩을 4시간 6분간 즐겼고, 오전11시20분부터 17시45분까지 6시간 25분동안 한강변에서만 신바람나게 놀았었다. Bike Riding/한강 2021.08.16
광복절 (2021년8월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이자 광복절인데, 1957년 오늘 천주교로 개종하며 세례를 받은 날이다. 그래서 더더욱 오늘을 잊지 못한다. 몸도 예전의 상태로 회복된듯하다. 앞으로는 무지막지하고 무모하게 폭탄주를 마시지 않기로 맹세했다. 그저 반주로 껄리나 한두잔 마실 정도로 절제하기로...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사내가 아니지비. 산책로 20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