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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도 계단 오르내리기 연습 가능(2021년2월27일)

설악산이나 지리산 종주를 위해서는 계단 오르내리기를 연습 할 필요가 있기에 부지런히 내 집 주위에서 연습하고 있다. 오늘 매봉산과 양재천의 나무계단을 발견하기만하면 오르내리며 즐겼다. 9.99km, 2시간8분 동안 15,637보를 천천히 걸었다. 언주로 건너편의 삼성래미안 아파트 매봉산 정상의 체련장 정상을 배경으로 밀미리다리에서 양재천의 나무계단 양재천,탄천 생태학습전시관 전망대 옆에서 바라본 양재천과 탄천의 합류지점 탄천2교 밑 도곡2동의 빌딩 숲을 배경으로 (역광) 대림아크로빌 B동

등산 2021.02.28

서초구 청계산 옥녀봉을 다녀옴(2021년2월26일)

오랫만에 옥녀봉엘 다녀왔다. 코스는 신분당선1번출구~ 원터골입구~ 진달래능선~옥녀봉~ 화물터미널 앞 삼거리~ C.U.~나주곰탕~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근린공원~양재천~ 영동3교~대림아크로빌 진달래능선 옥녀봉 옥녀봉 화물터미널쪽으로 하산 하산 완료 여기서 좌로 조금가면 나주곰탕 저분이 사장님 나주곰탕 직진 양재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 매헌 윤봉길 의사 동상이 깨끗하게 보수되어 제자리를 찾았다. 시민의 숲을 빠져 나오다. 여의천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양재천근린공원 쪽으로 운동시설에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 양호 파란불

등산/청계산 2021.02.27

Three Cushion (2021년2월24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려면 언행을 조심해야합니다. 두세사람만 건너면 나에 대한 비밀은 모두 노출되게 되어있지요. 땅덩어리가 좁은탓도 있지만, 학연,지연,종교 등등으로 인해 그사람의 경력과 언행 등이 모두 다 밝혀지게 되어있으니까요.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도 자주 만나보지 못한 경우에 자기가 무슨 대단한 경력과 실력이 있는양 으시대 봐야 금방 다 탄로가 나지요. 특히 우리 아파트에는 쟁쟁한 경력을 지닌 분들이 수두룩해서 경거망동하면 안됩니다. 국회의장, 국무총리,장관, 경찰총장, 감사원의 고위직, 기타 고위직 공무원, 대학교 총장,학장,교수, 학술원장, 대그룹의 사장,회장,중역, 대학병원장,종합병원장, 기타 의사님들, 등등을 역임했던 분들과 현직에 종사하고 계신 쟁쟁한 분들이 거주하고 계시기에 더더욱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