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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양재천~마루공원~일원에코파크~일원탄천보도교~양재천과합류점~양재천~집(2021/5/28)

내집에서 바라본 북쪽. 오늘 14,857보, 10.07km를 2시간19분간 산책했는데, 일원에코파크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하고있는 일원에코센타도 방문했다. 봉사요원님들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이팅! 일원동에는 대규모공원과 소규모 공원들이 골고루 있다. 영동3교에서 바라본 비온후의 양재천 대치교 자이아파트 옆길로 마루공원

성남시의 율동공원,새마을중앙연수원,국군수도병원 왕복50.86km(2021/5/26)

양재천,탄천,분당천을 이용해서 성남시의 율동공원을 한바퀴 돌고, 새마을중앙연수원 정문앞과 국군수도병원 정문앞을 찍고 서현1동쪽 서현교부근의 계단길로 탄천으로 내려가서 귀가했는데, 자전거도로의 관리상태는 강남구가 가장 잘하고 있고, 성남시도 무난한 편인데, 21km의 송파둘레길을 자랑하는 송파구의 자전거도로 관리 상태는 별로였다. 오늘 3시간7분동안 자전거의 도움으로 여러곳을 구경했다.

Bike Riding/기타 2021.05.27

집 떠난 30분후 황사가 엄습했어도 32km를 달려(2021년5월24일)

일기예보를 믿었다가 낭패를 봤으니... 미세ㆍ초미세ㆍ황사 등이 나를 엄청 놀라게 만들었다. 갈 때는 뒷바람에 공기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지만, 암사대교 부근부터 세상이 온통 잡탕이 되어버렸다. 귀가 때는 눈도 따갑고 숨쉬기도 힘들어 속도를 전혀 낼 수가 없었다. 그래도 한강길 중 가장 힘든 언덕길을 끝까지 포기없이 달려 예전의 쉼터까지 무사히 도착했으니 내가 아직까지는 건재한것 같아 기뻐 날뛰고 싶다. 오늘 32km를 118분간 달렸다.

Bike Riding/한강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