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덥지만,
가장
덥다는 시간이
내게는
신바람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왜냐고?
이런
시간에는
어설푸게
들락거리며
시시덕거려
사고를
유발하는
남녀노소가
없기에
내게는
라이딩하기
가장 좋은
최고의 순간이다.
오늘
오랫만에
구리한강공원의
어설퍼진 모습과
지금 한창
건설중인
고덕대교를
발견했고,
왕숙천을
건너
남양주시의
풍속마을
정상까지만
달려보았다.
그곳은
한강 북단의
한강자전거길
중
가장
경사가 심한
언덕으로
힘든 길이다.
그런데
구리한강공원의
모습이
정녕
예전과는
영
딴판으로
변해버려서
넘
황당하게
느껴졌다.
귀가길에
구리한강공원의
시작과 끝 지점
쉼터 에서
나보다
8년이나 아래인
늙은
꼰대를 만나서
30분 이상
이바구했다.
처음에는
내가
자기보다
어린줄 알고
반말로...
오늘
2시간20분
(쉬는시간30분포함)
동안
42.75km를
라이딩했고
794kcal를
소모했다.
'Bike Riding > 남한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76km를 달렸다. [양평 갈산공원까지 63km와 응봉역~집까지13km를 달렸다./2017년4월29일)] (0) | 2017.04.30 |
---|---|
80km를 달리는 라이딩이 암릉 등산 10시간 하는것 보다 더 힘드는 운동이다.(2017년4월19일) (0) | 2017.04.20 |
북핵은 괜찮고 지진만 무섭냐?(2016년9월13일) (0) | 2016.09.13 |
86.88km를 달렸다.양수리 먹자거리와 조안2리도 둘러보다.(2016년8월27일) (0) | 2016.08.27 |
양평읍 교평리 효자고개까지 왕복. 128.65km를 달리다.[2016년8월24일] (0) | 2016.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