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iding/남한강

76km를 달렸다. [양평 갈산공원까지 63km와 응봉역~집까지13km를 달렸다./2017년4월29일)]

Auolelius 2017. 4. 30. 07:37

오늘

당초 계획대로라면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부터 시작하여

동해안

종주

라이딩을 하는중이었어야...

 

속상한 나머지

양평의 갈산공원까지

63km를

라이딩.


가는 도중

배가 넘 고파

국수역 앞

"황토마루"에서 중식하며

한동안 휴식한 것과

팔당대교 밑과

오신역 못미쳐 쉼터에서

잠간씩

휴식을 취한것 말고는

줄곳

달리기만 했다.

 

운동 앱인 트랭글은

숙달을 위해

북한강철교의

남한강종주 이정표 앞에서

1차로 끝내고,


다시

이어 달리기를 하고

양평의 갈산공원에서

2차 종료.

 

그런데

트랭글에서

이 데이터를

찾을수가 없으니

아직도

트랭글은

미숙한 건가보다.


23.몇km였는데...

 

양평의 갈산공원에서

귀가하던중

요즘의 복잡한 일들을

골돌히 생각하며

차도를 달리다가

아무래도

위험할것 같아

인도쪽의 잔차로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져

인도로 곤두박질 넘어졌으나

다행히도

우측 무릎에만

타박상을 입고

기분이 상해서

양평역쪽으로 방향을 틀어

전철타고

응봉역에서 하차.


서울숲~성수대교~한강남쪽자전거길~

탄천합류지점~양재천~도곡동집 도착.

 

사우나 후 근무자인

박형이

친절하게 약을 발라주고.,


 팔당대교 밑의

원봉

 

 국수역

 

 오빈역 못미쳐 쉼터

 양평군 미술관

 이곳에서

다시

남한강변의 자전거길로

 양평읍 갈산공원

입구의

전망대

 

 

 갈산공원

 

 양평역

 양평역에서

바라본

거리

 서울 중앙선 응봉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