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4,19혁명 기념일이리서
그 옛날
고교 2년때
데모하며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북한강 "물의 정원"까지
왕복 라이딩했는데,
귀가할 땐
바람을 안고
힘들게
라이딩을 해야했기에
자주 쉬면서
무겁게 지고간
과일들과 이온음료를
다 먹고 마시며
주변의 경치를
마음껏 즐겼다.
오늘
약 80 km를 달리며
약 7시간을 보냈는데,
갈 때는 2시간 10분,
올 때는 4시간50분이나
소요되었고,
오랫만의 라이딩이라서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어
쉬며 노느라고...
그런데
사실은
자전거를 타는게
등산하는것 보다
훨씬
더 힘들다.
어떤분들은
타고 달리는것이
아주
쉬운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착각이고
온몸 운동이라서
뱃살을 빼는데도
규칙적으로
자전거 타는 운동이
최고다.
광나루
한강공원의 쉼터
팔당땜의 쉼터
이곳에서
간단한 중식
원봉 셀카
남한강
북한강자전거길의
시작 지점이며,
끝 지점
진중지구인
"물의 정원"이
보인다.
카페와 인증박스
물의 정원
북한강자전거길
다리 건너편
저멀리
운길산역이 보인다.
팔당대교위의
원봉 셀카
예봉산이 보이는
쉼터에서
고덕동 언덕의
쉼터
이곳을
오르고 내려가는 길이
남쪽 한강자전거길
중에서는
가장
땀을 많이 흘려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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