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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Cushion (2021년2월24일)

Auolelius 2021. 2. 25. 10:16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려면

언행을

조심해야합니다.

 

두세사람만

건너면

나에 대한

비밀은

모두

노출되게

되어있지요. 

 

땅덩어리가

좁은탓도 있지만,

 

학연,지연,종교 

등등으로 인해

그사람의

경력과 언행 등이

모두 다

밝혀지게

되어있으니까요.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도

자주

만나보지 못한 경우에

자기가

무슨 대단한

경력과 실력이 있는양

으시대 봐야

금방 다

탄로가 나지요.

 

특히

우리 아파트에는

쟁쟁한

경력을 지닌 분들이

수두룩해서

경거망동하면

안됩니다. 

 

 

국회의장,

국무총리,장관,

경찰총장,

감사원의 고위직, 

기타

고위직 공무원,

 

대학교

총장,학장,교수, 

학술원장,

 

대그룹의

사장,회장,중역, 

 

대학병원장,종합병원장,

기타 의사님들, 

 

등등을

역임했던 분들과

현직에

종사하고 계신

쟁쟁한 분들이

거주하고 계시기에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시건방을 떨어봤자

자기만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니까요.

 

그래서만이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겸손해야합니다.

 

날씨는

C5도로 따뜻했고,

초미세먼지는

보통이어서

오후

2시4분~4시12분

까지

산책했는데,

 

오늘의

산책 코스는,

 

대림아크로빌~

삼성래미안 쪽문~

매봉산 정상~

양재전화국사거리~

영동2교~

탄천2교 입구

(반환 기점)~

영동3교~

대림아크로빌.

 

9.66km의 거리,

14,660보를 걸으며,

128분간

567kcal 를 소모하고,

아파트 지하의

사우나에서

샤워로

마무리했다.

 

삼성래미안 아파트

쪽문을 지나

원형광장

 

중간 계단과 정자

 

멍석 오름길

 

매봉산 정상

 

나무계단으로

내려감

 

정상을 배경으로

 

 

마 멍석이

잘 깔려진 언덕

 

양재전화국 사거리

 

영동2교와

동원그룹빌딩이

보인다.

 

양재천 뚝 중간길

탄천2교 입구

 

 

도곡2동 빌딩숲

 

나무다리

건너

엘리베이터 옆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