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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엉! 피곤하게 살지 마슈!(2021년2월20일)

Auolelius 2021. 2. 21. 08:52

내가 아끼고

친동생처럼

대하며 
가깝게 지내는 
별명

"뽀빠이"라는 
성당 친구가 
내게

자주 하는 말, 


그냥

덜렁덜렁 
털털하게 

살지를 못하는 
날 위해 
걱정스레

해 주는 말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


타고난

성격 탓도 있지만, 


군 장교 

시절부터 
여러 회사의 

C.E.O.로 
근무했었을 때까지, 

 
모든 일을 

점검, 


결과를 확인하던 
습관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초미세먼지 

나쁨이었다가 
차츰 

좋아지기에  
산책을 즐겼다.  

북쪽

뚝길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LG전자쪽 풍경

K-Hotel 로

들락거리는

쪽문이

공휴일이라서

잠겨있다.

문화예술공원의

단골

화장실

양재시민의 숲

매헌 기념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동1교에서

바라본 양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