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끼고
친동생처럼
대하며
가깝게 지내는
별명
"뽀빠이"라는
성당 친구가
내게
자주 하는 말,
그냥
덜렁덜렁
털털하게
살지를 못하는
날 위해
걱정스레
해 주는 말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
타고난
성격 탓도 있지만,
군 장교
시절부터
여러 회사의
C.E.O.로
근무했었을 때까지,
모든 일을
점검,
결과를 확인하던
습관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초미세먼지
나쁨이었다가
차츰
좋아지기에
산책을 즐겼다.
북쪽
뚝길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LG전자쪽 풍경
K-Hotel 로
들락거리는
쪽문이
공휴일이라서
잠겨있다.
문화예술공원의
단골
화장실
양재시민의 숲
매헌 기념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동1교에서
바라본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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