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온통 구름으로
꽉 차있고
입추가 지나서인지
청계산 옥녀봉까지의
서초구쪽 탐방로는
바람도 잘 불어
그다지
더위를 느끼지
못했으나
과천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데다
모기들과 잡벌레들이
계속 달려들어
상당한
애로와
더위를
무척 느껴야했다.
양재천의 뚝길은
제법
선선하여
갖어간
물 두병 중
반병이나 남겨왔다.
오늘
4시간 18분간
17,632보를
산책했다.
청계산 원터골 입구
진달래능선이
8월14일부터 9월9일까지
통제된다.
옥녀봉도
함께
통제된다.
옥녀봉의 원봉
과천쪽으로 하산
하산길엔
이꽃 향기가
진동하는
곳이 있었다.
서울랜드 후문
호수정은
오늘 휴점
양재천쪽으로
레츠런파크
갈림길
*
"홍띠"라는
식물을 식재 중
양재천 뚝길
서초참요양병원 앞의
분수대
문화예술공원의 원봉
*
양재천의
연인의 거리
앞
수변무대
양재천 뚝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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