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을 구경하며 양재시민의 숲까지 왕복 산책 (2016년3월26일) 봄은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데... 겨울동안 잘 다듬어진 내 몸을 써먹을 때가 되었나보다. 양재시민의 숲을 두바퀴 돌며 발견한 진달래 양재천변에 핀 개나리 양재시민의 숲에 핀 산수유 양재시민의 숲[진달래가 필 준비 중]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6.03.27
양재천변의 매화와 개나리 (2016년3월24일) 봄꽃을 보니 다시 사진과 글이 생각나기에 ... 오늘 선바위 부근의 우면공원까지 왕복15,795보를 산책했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6.03.24
야아아!!! 어디 아프냐? (2016년2월24일) 내 근황이 궁굼하긴 하나보네? 아플 겨를도 없이 체련장에서 몸 만들기에 열심인 나이기에 웃음만 나온다. 나는 아파트 지하의 휘트니스센터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에 전념하면서 가끔 추운날엔 양재천을 산책하며 지낸다. 덕택에 하체 Leg Press, Leg Extension등은 150kg 위주로 운동하게 되었고..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6.02.24
겨울다운 날씨라기에 (2016년1월13일) 갑자기 추워져 겨울다워진 날씨라기에 늦은 오후 추위를 느껴보기 위해 양재천과 양재시민의 숲을 산책해 보았으나 그다지 춥지 않았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6.01.15
선바위까지 왕복 산책 [2015년10월17일] 내 가족들을 괴롭히지 않기 위해서 나는 일기 예보에서 미세 먼지가 나쁨이거나, 극히 나쁜 날로 예보되면 산책이나 등산은 물론 라이딩도 하지 않는다. 예전엔 일기 불순을 무릅쓰고 강행했었지만 요즘엔 가급적 예민하게 챙긴다. 오래 살려고가 아니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내 마..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5.10.18
이런 산책로도 있다.(2015년10월3일) 오늘 이틀전에 내 나이를 잊고 울 아파트의 젊은 친구분과 과음하여 백두대간 산행을 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취소하고 양재천을 따라 과천쪽으로 가다가 우면산터널 부근에 새로 건설 중인 고가도로와 서초네이쳐힐 아파트 사이에 요런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발견 걸어 보았다. 오늘 12,016..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5.10.03
우리 도곡동의 벚꽃터널 (2015년4월6일) 양재천변과 도곡2동의 벚꽃길엔 벚꽃뿐이 아니라 먼저 폇어야할 개나리도 모두가 한꺼번에 화알짝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있다. 여의도 윤중제나 창경궁, 진해, 하동의 화개장터 벚꽃길, 전주 군산간 도로변 못지 않아서 멀리 고생스레 가지 않고도 맘껏 즐길수 있다. 물론 서울의 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5.04.06
양재천 벚꽃 활짝피다(2014년3월30일) 양재천변의 뚝길엔 벚꽃 터널이 장관이다. 오늘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와서 걷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요즘엔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궂이 진해나 여의도 윤중제를 가지 않고도 서울시내의 곳곳에 조성된 벚꽃길이 많아서 봄 벚꽃 구경하기가 쉽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