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근황이 궁굼하긴 하나보네?
아플 겨를도 없이
체련장에서
몸 만들기에 열심인 나이기에
웃음만 나온다.
나는 아파트 지하의
휘트니스센터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에 전념하면서
가끔 추운날엔 양재천을 산책하며 지낸다.
덕택에
하체 Leg Press, Leg Extension등은
150kg 위주로 운동하게 되었고.
상체의 벤치푸레스의 경우
30kg은 1set에 100번,
90kg는 1set에 10번,
그리고
Vertical Chest는 90~105kg 위주로 운동하고 있다.
내 자랑 같지만
울 아파트에서
나보다 더 무겁게 운동하는 분을 본 적이 없다.
따라서 몸 상태가 아주 좋아졌다.
걱정해 줘서 고맙긴하다.
오늘 제법 겨울다운 추위를 이겨보려고
양재천따라 선바위역까지 왕복 17,357보를 걸었다.
선바위쪽에서 바라본 양재천의 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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