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14도라고? (2018년2월6일) 아무리 추워도 춥다고 산책을 거르는 법이 없다. 오늘은 양재천과 지천인 우면동의 형촌천, 형촌천에 설치되어 2월12일까지 운영되는 얼음썰매장, 양재동의 문화예술공원, 그리고, 양재시민의 숲을 한바퀴씩 돌아 15,148보를 걸으며 산책을 즐겼다. 우면동의 형촌천에 설치되어 2월12일까지 ..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8.02.07
양재천따라 aT Center 박람회 관람하고 귀가(2018년1월26일) 매일 가장춥다는데, 오늘 바람이 불지 않아 비교적 따뜻해서 걷기 좋았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8.01.26
한파경보에 찬바람까지 불어대어 뺨이 넘 따갑다.(2018년1월24일) 양재천에 산책하는 사람이 드물다. 단단히 차려입고 산책길에 나서 1시간 35분 동안 12,779보를 산책했다. 양재천이 꽁꽁 얼었다. 한국교총 앞의 무지개다리 저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문화예술공원이 한파로 썰렁하다. 양재시민의 숲. 매헌기념관과 윤봉길의사 동상 꽃밭의 꽃들도 얼었다. ..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8.01.24
눈덮인 산을 그리워하며 (2017년11월24일) 군 복무시절 눈이 왔다하면 1~2m씩 쌓여서 굴을 파고 다닐 정도로 폭설이 내렸었는데, 며칠에 걸쳐 눈을 치우느라 부하들이 고생하는모습이 안쓰러워 나도 삽과 눈치우개로 열심히 도우며 지휘했던 기억에 제대한 후에는 한 동안 눈이라면 질색이었으나 직장생활을 하며 산악회를 조직하..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7.11.25
양재천길 단풍 축제 (2017년11월7일) 양재천길 단풍축제가 시작되었는데, 도곡2동의 주민센터와 양재천의 보행자교에서 번갈아가며 11일까지 개최된다. 오늘도 양재천변의 뚝길, 천변길 및 도곡2동 주민센터를 오가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문화예술공원과 양재시민의 숲을 한바퀴씩 돌고 양재천을 따라 귀가했다. 하루 놀고 ..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7.11.08
가을은? (2017년11월5일) 단풍이 아름답고 나무가 있는곳 전체가 울긋불긋 보기 좋지만, 한편으론 인생이 끝나가는 기분을 떠오르게 하므로 서글퍼지고, 청소하는 분들에겐 무척 괴롭고 힘들어 고달픈 계절이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7.11.05
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2017년10월30일) 양재천의 영동3교에서 영동2교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양재천보행자교가 나오는데, 이 다리위 보도에는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어 양재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도 지난 토요일의 대야산,조항산,청화산 종주 후유증을 다스리기 위해 양재천변을 산책하였다. 무지개..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