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자주 찾아 보는 곳이지만, 올림픽공원은 4계절 언제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몽촌토성도. 해맞이 장소중 일부분에는 현재 발굴 작업이 진행중이라서 조금 번잡스러운 곳도 일부 있지만, 산책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봄꽃들과 파릇파릇한 나뭇잎들이 싱그러운 향기를 내뿜는데 더하여 여자들의 화장품 냄새까지 내 코를... 석촌호수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호와 서호를 한바퀴 돌고 잠실역 지하도도 돌아본 후 운동량이 조금 부족한듯하여 전철타고 몽촌토성역에서 하차. 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을..

서호에는 놀이 시설들이 호수 가운데 있다.

꽃 구경도 좋고, 사람 구경도 좋다. 석촌호수는 송파대로의 양쪽에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좋다. 잠실역 2, 3번 출구로 나와서 산책하는 것이 석촌역에서 가는 것보다 더 가깝다. 4월1일부터 시작된 벚꽃 축제는 4월9일까지이며, 8일에 가 본 나는 깜..

전철로 접근 방법은 전철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전철 5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아직 벚꽃이 만개되지는 않았으나 4월1일~10일(일)까지이므로 일요일엔 활짝 필것 같다. 5호선 여의나루역

봄 꽃 구경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하는 운동을 즐기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1년 12달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미세먼지를 이겨내며 11,059 보를 산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 양재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에 있는 화장실 이곳에는 3개의 화장실이 깨끗..

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의 매일 운동에 열심이다. 산이나 들을 걷지 않으면, 한강변이나 도로변을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지난해에는 여러 사정으로 게으름을 피웠었지만, 금년부터는 절대로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부지런히 걷거나 타고 달리면 병이 범접 할 수가 없어진다. 산책코..

이번에는 북한산자락길을 반대편 옥천암쪽에서 종주해 보았다. 물론 홍제역1번 출구로 나와서 홍제천을 따라 걸어서 옥천암 입구에서 역으로 종주했으니 약 8km, 17,911보를 산책했다. 옥천암의 보도각 홍제역1번 출구로 나와서 홍은사거리까지 직진 옥천암행 마을버스를 타도 된다. 인왕..

안내도를 보고 산책을 즐기려는 모든 분들이 아주 쉽고 또 제대로 찾아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홍보 활동이 배가되면 좋겠다. 산책객들이 대중교통수단 [지하철과 버스]을 이용하여 북한산자락길을 이용 할수있게 하면 좋겠는데, 자락길 지도엔 그런 표시가 전혀 없다. 안내도를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