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구경도 좋고,
사람 구경도 좋다.
석촌호수는
송파대로의 양쪽에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좋다.
잠실역 2, 3번
출구로 나와서
산책하는 것이
석촌역에서
가는 것보다
더 가깝다.
4월1일부터 시작된
벚꽃 축제는
4월9일까지이며,
8일에 가 본
나는
깜짝 놀랐다.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벚꽃도 많았고
경치도 좋았다.
주위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몰,
롯데호텔
등 등
온통
롯데 천국인것 같았고,
서울에서
가장 멋진
경치를 보는것 같았다.
거기에 더해서
지하철 잠실역의
위용에
한번 더 놀랐다.
잠실역이
이렇게 커지다니
각지역으로 가는
지하의 버스 환승역도
대단했다.
토요일이라서
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지만,
인파에
치일것 같은 착각도...
송파구가
볼거리가 많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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