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도봉산

제3편, 북한산의 가장 위험한 능선길을 탐방 (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나한봉~청수동암문~대남문~구기분소/2017년5월25일)

Auolelius 2017. 5. 26. 08:22

나한봉에서 대남문까지는

성벽길인데,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리서

좀 복잡하지만,

스릴넘치는 암반길이라서

좋고

여기서도

딱 한분만을 만났다.

 

대남문부터는 하산길.


돌과 나무계단길이

아주 길게

계속되므로

무릎을 염려한다면 

두 팔에

힘을 단단히 주며

스틱을

최대한

잘 이용해야한다.

 

하산길은

늦은 시간이라서

아무도 없는

나홀로 길이었다.

이여기는

봉 이름이 없는

그냥

산성 전망대인가?


접근이 불가하니...

 *

 청수동암문

 안내도

 이정표

 대남문

 안내도

 대남문

 

 하산길은 내차지 

나혼자 

내 산인것처럼

 

 구기삼거리

 

 구기탐방지원센터 구기분소

 하산 완료후 

자주 쉬는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