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도봉산

제1편,북한산의 가장 위험한 능선길을 탐방 (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나한봉~청수동암문~대남문~구기분소/2017년5월25일)

Auolelius 2017. 5. 26. 07:05

북한산은 평일에도

어떤코스를 탐방하거나

탐방객들이 많지만,


가장 탐방객이 드물고

위험한 코스가

의상능선을

종주하는 길인데,


오늘 늦으막한

오후2시39분

북한산성 입구를 출발,


국녕사를 거쳐

가사당암문에서

용출봉,용혈봉,증취봉을 넘어

발굴 작업이

아직도 진행중인 

부왕동암문~ 

나한봉~ 대성문코스를

행여

어둠이

빨리 드리울까 우려하며,


휴대폰의 밧데리 교환을 위해

딱 한번만 쉬면서

음료수도 마시고는

거침없는 속보로

탐방한 뒤

대성문에 도착하고 부터는

안심포즈로 하산했다.

 

총 9.11km를

3시간 41분간 걷고,

 

두차례의

휴대폰 밧데리 교환을

핑계로

25분 간을 쉬었고,

 

16,572 보를 걸었다.

 

북한산은

암반, 암벽, 돌과 나무계단길이

무척 많아서

체력을 단련하기도 좋고

주변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훌륭한

아주 좋은 명산이라서

내가

가장 많이

탐방하는 산이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갈림길

 계곡길에는 

이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철계단길

 법용사입구에서

우측의

국녕사쪽으로

 국녕사대불

이 부처님을 

만나 뵙기 위해 

국녕사를 탐방했다.

 국녕사 옆 등산로

 계단길

 가사당암문

 이곳부터 

암반과 암벽

 *

 *

 *

 용출봉 

인적이 전혀 없다.

땀은 

물흐르듯 흐르고

 *

 돌아본 

용출봉과 의상봉

 처음 만난 

탐방객이 

넘 반갑다.

 용혈봉

 용혈봉의 원봉 

뒤에는 

용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