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없어
적막감이 감도니
약간
무서운 생각도 들던차에
부부인것 같은
남녀분을 만나니
넘 반가웠다.
증취봉에서 부터
대남문까지는
아직도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
여러곳이었다.
나월봉은
탐방길이 폐쇄되어
우회하였고
나한봉의 정상은
그래도 살펴봤고...
증취봉쪽으로
내려다 본
절벽은 앗찔!
두 다리가
후둘거리네...
숨 좀 돌리려
셀카 한컷
증취봉에는
표지가 없네?
이곳도
발굴 작업 중
*
저 바위들이
무너져 내리면?
이곳이
제법 넓은 공터인데,
옛날엔
뭐가 있었을 법한 곳이다.
부왕당암문
대남문쪽으로
*
나월봉
*
저곳이 나한봉
돌아본
의상능선길이
가까운것처럼 보이는데
멀다.
나한봉
아직도 발굴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