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도봉산

제2편, 북한산의 가장 위험한 능선길을 탐방 (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나한봉~청수동암문~대남문~구기분소/2017년5월25일)

Auolelius 2017. 5. 26. 07:50

인적이 없어

적막감이 감도니

약간

무서운 생각도 들던차에

부부인것 같은

남녀분을 만나니

넘 반가웠다.


증취봉에서 부터

대남문까지는

아직도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

여러곳이었다.

 

나월봉은

탐방길이 폐쇄되어

우회하였고

나한봉의 정상은

그래도 살펴봤고...


증취봉쪽으로


 내려다 본 

절벽은 앗찔!

두 다리가 

후둘거리네...

 숨 좀 돌리려 

셀카 한컷

 증취봉에는 

표지가 없네?

 

 

 

 이곳도 

발굴 작업 중

 *

 저 바위들이 

무너져 내리면?

 이곳이 

제법 넓은 공터인데, 

옛날엔 

뭐가 있었을 법한 곳이다.

 

 부왕당암문

 대남문쪽으로

 *

 나월봉

 *

 저곳이 나한봉

 돌아본

의상능선길이 

가까운것처럼 보이는데 

멀다.

 나한봉

아직도 발굴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