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주 1일차 3 (부여 백제보~세종시 갤러리모텔까지 / 2014년9월26일)

 

 이 정자에서 누님댁에서 푸짐하게 간식으로 싸준 사과, 떡, 바나나 등을 먹고 체력을 보충.

 

 공주시의 공주보 안내

 공주보와 인증센터

 공주보 (보이는 커버는 언제쯤 벗길것인지가 퍽 궁굼하다. 그게 아니고 예술 작품인감?)

 터널을 통과해 왔다.

 웅비탑

 백제큰다리

 공주의 구시가지 

 (좌측이 공주산성, 우측에 무열왕릉이 있었던가?/ 1970년초에 공주와 유구에 출장 많이 다녔었다.)

 

 공주의 신시가지

  공주에서도 충남도민축제준비가 한창이다.(리허설 중)

 먹거리

 

돌아 본 사진. 해가 지고 있다.

 석장리 박물관 

 저녁7시반에 도착

(이 집이 세종시의 구시가지에 있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이 모텔은 정성이 담긴듯한데 배수가 엉망.(무궁화 3개급의 1급관광호텔 수준으로 깨끗하고 따뜻함.)

 

백제보에서 만난 분들과의 이바구때문에

당초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으나

그래도 내가 무슨 운동가는 아니지만,

잔차타기 확산의 차원에서 즐겁게 응대해 드렸다.

 

세종보는 나에게 두번이나 큰 부상을 안겨다 준 곳이라서

어둠이 짙어지자 약간 긴장감이 돌면서

집중력을 배가시키며 아주 천천히 달렸다.

 

보조 라이트도 갖고 왔지만

밤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