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서울둘레길 ( 송파소리길~성내천~송파자전거소리길~성내천 / 2014년11월2일) 성내3교에서 길을 잘못들어 하남시쪽으로 한없이 갔다가 다시 성내천을 찾았다. 이정표가 사라져서 애를 먹다. 그냥 오늘은 내 생각대로 하남시를 거쳐서 올림픽공원옆 성내천변길로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암사생태보전공원을 거쳐서 암사역까지 산책했으나 서울시둘레길이 ..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2
29. 서울둘레길 (수서역~탄천~장지근린공원~송파소리길 / 2014년11월2일) 탄천으로 내려가서 서울둘레길 이정표가 없어서 엉뚱한곳으로 한동안 헤메었다. 송파구는 자체 자전거도로와 자체 둘레길 관리는 잘하는데, 서울시와 정부 주관의 사업 협조가 좀 부실한것 같다. 이정표와 안내도가 군데 군데 없는곳이 많다.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2
28. 서울둘레길 (관악산 조망대~호압사~석수역 / 2014년10월31일) 조망대가 넘 좋다. 호압사도 처음 탐방했다. 친구들과의 칼바위 능선길 탐방도 좋았다.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1
27. 서울둘레길 (서울대입구 시계탑~장승길~칼바위능선~조망대 / 2014년10월31일) 요즘 중고교 동기들과 자주 산책하는 관악산인데도 둘레길만을 찾아서 걷다 보면 엉뚱한 곳으로 가기 마련이니 이젠 나도 늙었나? 서울대입구의 시계탑앞에서 친구들과 합세해서 이바구하며 걷다보니 칼바위 능선길로 접어들어 험한 돌길과 계단길로 호압사 뒤의 조망대에 도착..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1
26. 서울둘레길 (사당역~관음사~낙성대~서울대입구 / 2014년10월30일) 관악산둘레길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낙성대옆의 교수회관옆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무지 많이 다녔고 추억이 많은 곳인데., 낙성대~서울대입구의 산책로는 처음걸어 본다. 서울에 1970년~2014년 현재까지 살면서도 아직 걸어보질 못한 산책로가 무지 많다. 내가 살아 생전에 울 나라..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1
25. 서울둘레길 (도림천과 안양천 합류지점~안양천~석수역 / 2014년10월30일) 안양천 뚝윗길이 자전거 도로와 보도가 같이 달리고 걷도록 건설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기억은 없으나 모두 걷는 산책로로 변경되어 보행자 위주의 쾌적한 산책로가 되었다. 눈에 화악 띠도록 군데군데 자전거 통행 금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무식하게 잔차를 타고 달리는..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1
24. 서울둘레길 (가양역~한강남단자전거길~안양천과 한강 합류지점~안양천과 도림천 합류지점/ 2014년10월30일) 오늘 걷는 길들은 자전거 마니아인 내가 수시로 달리던 익숙한 길이지만, 안양천변길도 뚝윗길, 뚝 중간길, 자전거도로 옆길, 수변길 등이 흙길, 푹신한 라버길, 아스콘길, 시멘트길, 브럭길 등으로 잘 정비 포장되어 있는데, 뚝 윗길은 양쪽에 벗꽃길이나 각종 꽃길등으로 잘 꾸며..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1
23. 서울둘레길 (여의천~양재시민의 숲~우면산~사당역 / 2014년10월29일) 양재시민의 숲은 내 어머님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새벽미사 후 어머니와 함께 산책하던 곳이고, 우면산은 내 두 딸 중 막내가 초등학생시절 자주 함께 산책했었고, 내가 심신이 허해져서 병고에 시달릴때 나에게 기를 불어 넣어 주던 좋은 산이다.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0
22. 서울둘레길 (대모산불국사~구룡산~여의천 / 2014년10월29일) 대모산에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평일에도 넘치도록 많은데 구룡산의 서쪽길에는 인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0
21. 서울둘레길 (수서역~대모산의 불국사까지 / 2014년10월29일) 헤아릴수도 없이 많이 다니던 길들이지만 서울둘레길을 종주한다는 차원에서 매일 한곳도 빠뜨리지 않고 산책하고 있다. 구룡산에서 양재시민의 숲으로 가는 길은 자전거길과 겹치는데 몇개의 교량 밑을 지나야 하므로 달리는 잔차를 조심해야 한다. 또한 다리밑길엔 모기와 날.. 산책로/서울둘레길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