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서울둘레길

25. 서울둘레길 (도림천과 안양천 합류지점~안양천~석수역 / 2014년10월30일)

Auolelius 2014. 11. 11. 08:29

 

 

 

 

 

 

 

 

 

 

 

 

 

 

 

 

 

 

 

 

안양천 뚝윗길이

자전거 도로와 보도가 같이 달리고 걷도록

건설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기억은 없으나

모두 걷는 산책로로 변경되어

보행자 위주의 쾌적한 산책로가 되었다.

 

눈에 화악 띠도록 군데군데

자전거 통행 금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무식하게 잔차를 타고 달리는

또라이들이 자주 눈에 띠어 안타깝다.

 

내가 잔차를 즐겨타는 마니아인데도

저런 몰지각한 행동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사고가 발생하면

100프로 자전거타는 사람의 책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