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동안 내 휴대폰과 노트북컴퓨터가 해킹을 당했는지 엉망진창으로 뒤틀려져서 노트북은 포맷을 다시했고, 휴대폰은 앱들을 찾아 헤메며 애를 먹다가 오늘 새벽에야 다시 예전상태로 바로 잡아 놓았다. 얼마전에 휴대폰과 컴퓨터를 동기화 해 놓은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는데, 노트북컴퓨터가 바이러스로 해킹을 당하고 나니 동기화 된 휴대폰까지 문제가 발생했었기에 동기화를 해제하고 문제를 해결하느라 엄청난 시간을 허비하며 눈은 눈대로 뻐근하여 정말로 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어제 오후에는 과천관문체육공원까지 17.57km를 199분간 22,744보를 걸으며 머리속을 가다듬고 귀가하여 샤워 후 늦은 저녁을 먹고난 뒤부터 오늘 아침 8시까지 본격적으로 작업하여 정리 마감했다. 과천관문체육공원의 경기장 코로나 19 여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