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나도
온전치 못한 사람인데
연속극에서는
매일
즐겁고 유괘하고
건전한 프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뉴스도
정치판의
내로남불,화재,
살육 등등
정신만
시끄럽게하는
소식만 들려와서
몇년 전부터는
아예
보질않고
한쪽구석에
쳐박아 두고
지내다가
금년들어서는
건전한 프로인
국내외 여행,
운동경기 등 만을
골라서
청취하고있다.
엊그제는
오이냉채,
오늘은
오이지를
손수 담궜다.
편하게
만들어파는
음식을
사먹으면
될터인데
왜
힘들게
직접 만드냐고!
에이~
잘 아시면서...
나는 주로
쿠팡과 롯데슈퍼에서
재료를 주문하여
문앞에
배달되어 온
재료들로
손수 만들어서
먹고 즐긴다.
오늘은
오후 늦게
날씨가 개이기에
대치유수지체육공원을
한바퀴
돌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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