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도를
닦고있는
친구를
만나고 왔다.
전철을
3번 바꿔타고
택시로
환승해가며
찾아가서
정갑게
이야기 나누며
술도
쪼메
많이 마시고
이것저것
배불리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집에 오니
밤이
되었다.
친구
동생 부부의
공방(건물이 3동이다)
신둔도예촌역
(판교~여주간 경전철)
버스와 택시
타는곳
공방에서
바라본
외부
여동생부부가
도예가
*
*
안동소주
나는
이술을
군시절부터
즐겨마셔왔다.
꼬리곰탕 .
싫컷 먹고
마지막으로
친구가
직접 데워다 준
꼬리곰탕
과일도
직접 깍아
내 온
친구가 고맙다.
*
*
건물 사이의
마당
냇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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