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높거나 유명한 외국의 산엘 가야만 산악인인감? (2017년9월15일)

Auolelius 2017. 9. 15. 11:42

내 주변에는

엄청나게

돈이 많아서(?) 

주체를

할 수가 없는

 분들이,

 

자랑삼아(?) 

심심하면

외국의 유명한 

높은 산을

다녀 왔다고

큰 소릴

치실 때마다

자주는 아니지만,

국내 

치악산의 

사다리병창길이나

지리산 종주길과

설악산의

험하고도

빼어난 경치를

맛볼수 있는 곳으로

안내하면,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아름답고, 

험하고,

힘든 산은

난생

처음이다"

라는

고백을 듣곤 한다.


진정한

산악인이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비싼 돈 들여서

남에게

자랑하고,

뻐기려고, 

이름난

외국의 산을

자주

찾지 말고

(그분들 정상에는

오르지도 못하고

베이스 캠프에서

맴돌다

오시기 일쑤다.),


세계 어느곳에

내 놓아도

조금도

손색이 없고

더 훌륭한 

명산이

국내에 많은데,


외국가서

딸라돈

팡팡 써대며

피곤한

갑질하지 말고,


그 돈으로

국내의 명산을

음미하며,

맛집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시라고

충고하고 싶지만...

 

내 경험으로는

""하면

대한민국의 산들이

넘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고

멋지고

훌륭하다고

판단한다.

 

내가

과연 살아 생전에

국내의

모든 산들을

탐방할 수가 있을까?

 

산뿐이

아니고

전국 곳곳에

훌륭한

산책로인

둘레길도 무수히 많다.

 

그분들이

아마도

나보다도

더 많이

외국에 다녀 보진

못했을것인데...


(난, 월급쟁이로

10 여개의 회사에서

40 여 년을

근무하면서

해외 출장을

넘 많이

다녀 보았기에)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의 물이

너무나도

  맑고 깨끗하다. 

aT Center 

농업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aT Cent 

양재시민의 숲 

 외국산 다람쥐?

문화예술공원 

 

한국교총

부근의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에서

바라본

청계산 

자전거동호인들